그냥 보정속옷인데? 저거만 입고 돌아다니진 않겠지?

[@이건] 레깅스도 처음 인식 그랬음

[@마샤롱가] 정말 좋은세상이야

[@마샤롱가] 외국 나가보면 일상복인데 확실히 우리나라가 많이 보수적이긴함

[@인지지] 외국에서도 레깅스에 청바지 처럼 염색해서 입는 진+레깅스 해서 제깅스라고 유행헀는데 입지말라고 말이 많았던 적이 있었죠

거들 이자나

빨리유행하자

유행해주시면 감사하져

입는거야 문제가 안되는거지
근데 저런거 입고 쳐다본다고 뭐라하면 안되는거지...
외국에 저런거 입고 뉴욕 나가봐라 하루 죙일 성희롱에 시달릴걸

[@ㄴㄴㄴㄹㅎ] 뉴욕이 문제가아니라 뉴욕 어디서 입는지가 더 중요한대...
부촌이 활동반경인 부잣집여자가 벤츠에서내려 레깅스입고 운동갔다가 고급 스파갔다가 유기농식료품점 , 백화점 다니는동안 성희롱 당할까?

누군가에게는 야하게보이는 옷을 어디서 입느냐에따라 다르더라. 부촌에서 벗어나서 외곽동네가니 바로 성희롱 날리던데,
애초에 보고배운게 다른 사람들이 계급화되어 사는게 현대사회라 레깅스가 적절하냐 부적절하느냐와는 별개로 성희롱이 문제가된다는걸 인식못하는 쓰레기들이랑은 말이 안통함.

핵심이 뭐냐면, 옷이 문제가아니라 범죄(성희롱)를 저지르는 쓰레기들이 많은 지역에 사느냐, 사회적지위가 있어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고 질서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곳에 사느냐의 문제임.

가끔 어쩔수없이 여러계층의 사람이 모이는 장소, 이를테면 한라산,북한산,한강 같은 공원을 가면 몰상식하고 예의없는 사람들이 보임. 도로위? 많지ㅎ 근데 강남이 운전하기 젤편하지않든?

..? 속바지?

ㅇㄷ

레깅스 입는 여자들 특징
몸매 자신 있는 특히 힙이 인스타급 인 여자들은 절대 엉덩이 가리지 않는다
골반 부실녀들은 위에 바지를 입거나 긴 티셔츠, 셔츠, 외투로 가림
간혹 유행이랍시고 마구 입는 아주매미들이 안구테러를 함

루이 17세 착장 봐봐라. 레깅스는 귀족 옷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