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으로 활약했던
치어리더 김나영
하지만
코로나와 함께 2020년도 시즌 프로 농구 경기가 중단돼서
치어리더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2호선 신림역 모 PC방 알바로 전직
알뜰하게 모아온 적금도 깨면서
다시 치어리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까지 버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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