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정이는 저놈의 타투만 없었어도...

[@타넬리어티반] ㅋㅋ 니가뭔데 ㅋㅋ

다른 피어싱은 그 부위에 눈이 가면서 집중시키는 효과를 준다고 어찌저찌 이해는 하겠다만 혀 피어싱은 입 안에 감춰져 있는데다가 그거 보여주겠다고 혀 내밀면 천박해 보이기도 하고... 결국 쓸 데라고는 파트너의 주니어한테 뿐인데 이게 멋진가?

파트너의 만족감을 주기 위함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멋있으니까 혀에 피어싱 박을거야!' 하는 건 등에 칼 꽂으면 멋있어 보인다면 칼 꽂을 것 같이 무식해 보임.

[@무라파나] 전여친이 혀에 피어싱했었나 웰케 화남?

[@무라파나] 이게 핵심이다 "무식해 보임" 실제로 무식한 것이 아니고, 피어싱한 본인도 괜찮은데, 니 보기가 그런 것 뿐이지

[@신선우유] 실제로 무식하지 않고 그 한 부분에서만 모를 수도 있는데 그런 느낌임. '계피는 싫은데 시나몬은 좋더라' 보는 느낌임. 어차피 내 일은 아니라서 별 신경은 안 쓰이는데 괜히 물음표 띄우게 되는 것 같음.

개인의 취향에 따라 타투나 피어싱이 싫을 수 있는데 물론 이건 정상임.

근데 타투에서 성적으로 저렴해보인다던가, 파트너의 주니어를 연상한다던가 하면서 그렇게 연상한걸 그대로 일반화,
이후 싸잡아서 폄훼하는 경우는 둘 중 하나임.

꼰대거나, 찐따거나.

인스타는 죄다 다 비슷하게 생겻냐 어휴  인조인간화 평균화 됐네 완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