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갔을때 포지타노 해변에 가보니깐 생각보다 저런 여자는 진짜 드물더라 ㅋㅋ 오히려 유럽은 할매나 아줌마들도 그냥 거리낌없이 수영복 입으니깐 편차가 엄청 심한듯 ㅋㅋ 몸매도 동양인에 비해 인종이 훨씬 많이 섞여서 뚱뚱하면 한도 끝도 없이 뚱뚱한 사람들도 많아서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유럽 햇살이 장난 아닌데 우리나라처럼 선크림 바르고 자외선을 막아야 피부가 보호된다는 개념이 별로 없어서. 젊은 여자들은 구릿빛에 예쁜 피부로 보이는데 나이가 조금만 들어도 서양인 특유의 빠른 노화+햇빛에 하도 타서 쭈글쭈글해진 피부가 되니깐, 진짜 서양인들의 아름다움은 일반적으로 봤을때 너무 전성기가 짧다는 안타까움이 있음. 30대만 돼도 동양인에 비해서는 이미 폭삭 늙기 시작함.
생각해보니 님 말도 일리있는거 같음.
오늘 gfycat 상태가 좀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