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하지마라]
nicklee100 피해망상은 아니죠.
님 말씀대로면 할아버지나 아버님 때나 그게 자연스러운 거지. 우리 세대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경상도 친구들은 '맞나?' 라는 식으로 의문문에는 '노'가 아니라 '나'를 주로 쓰더군요.
'뭐라카노'의 경우처럼 ''노'는 평서문에 주로 쓰는 것 같구요.
요즘 시대에 젊은 세대들은 어느 지역이고 억양은 사투리를 쓸지언정
평소에는 같은 지역친구끼리나 친한 사이가 아니면 보통 표준어를 쓰는데
굳이 채팅으로 '노'를 쓰는 것은 자연스럽지가 않죠.
더구나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매지 마라'는 말의 경우처럼
이제는 ~노 , ~기라는 식의 표현은
일베충이나 혹은 페미충들이 쓸법한 인터넷 용어로 취급받는 상황에서
'사람맞노?'라고 쓰는 것은 더더욱 부자연스럽습니다.
언어란 사회적 약속이므로 사전적 의미라든가 하는 것과 다르게 실제 용법에서 다르게 쓰이면 다른 의미를 지니게 되죠. 허버허버라는 단어도 이전에는 평범한 의미였지만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남혐을 하는 용어로 최근 사용하면서 실질적 의미가 변질된 것처럼 말입니다.
노만붙이면 다 사투리가 아니라
님 말씀대로면 할아버지나 아버님 때나 그게 자연스러운 거지. 우리 세대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경상도 친구들은 '맞나?' 라는 식으로 의문문에는 '노'가 아니라 '나'를 주로 쓰더군요.
'뭐라카노'의 경우처럼 ''노'는 평서문에 주로 쓰는 것 같구요.
요즘 시대에 젊은 세대들은 어느 지역이고 억양은 사투리를 쓸지언정
평소에는 같은 지역친구끼리나 친한 사이가 아니면 보통 표준어를 쓰는데
굳이 채팅으로 '노'를 쓰는 것은 자연스럽지가 않죠.
더구나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매지 마라'는 말의 경우처럼
이제는 ~노 , ~기라는 식의 표현은
일베충이나 혹은 페미충들이 쓸법한 인터넷 용어로 취급받는 상황에서
'사람맞노?'라고 쓰는 것은 더더욱 부자연스럽습니다.
언어란 사회적 약속이므로 사전적 의미라든가 하는 것과 다르게 실제 용법에서 다르게 쓰이면 다른 의미를 지니게 되죠. 허버허버라는 단어도 이전에는 평범한 의미였지만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남혐을 하는 용어로 최근 사용하면서 실질적 의미가 변질된 것처럼 말입니다.
일베거나 말투 따라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원래 사투리는 사람맞나 가 맞지 ㅋㅋ
의문사 없이 ~노를 쓴거 보면 경상도 사람이 아닌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