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낭자]
둘 다 장인이지만, 편집쪽이 조금 더 장인임. 일단 서로 다른 영상 싱크맞추는거부터 시작해서 세세하게 틀어진 자세나 확대 정도를 다 일일이 조절해서 맞춰야 하는건데, 개인적으로 영상편집 해보고 알바도 조금 하다가 말았지만 저거 진짜 보통기술이 아님... 손도 드럽게 많이가고...
[@상낭자]
카메라 지미집에 모션 레코딩 기능있어서 처음에 촬영한 모든 걸 기억해 (초점 노출 앵글 동선) 계속 리플레이로 촬영하는 거임. 공장 로보트팔과 같은 원리. 물론 걸그룹도 동선 위치 칼군무 맞춰야되는건 기본. 그대신 NG가 나도 몇번이고 똑같이 반복 촬영할수 있음. 편집할때는 영상들이 거의 프레임까지 복사본이니 페이드인 아웃 효과만 주면 댐
편집하는 사람이 앵글 타이밍 맞춘다고 해서 저렇게 나올수가 없음
초점 노출 앵글 동선이 맞아야 함
싱크 맞추는거야 요즘 프로그램하면 몇초도 안 걸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