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감독이 장인이 된거 같은데? 앵글을 항상 정확하게 같은 위치에서 잡으니. 카메라 감독이 장인이 된거 같은데? 앵글을 항상 정확하게 같은 위치에서 잡으니.

[@상낭자] ㅇㅈ 나도 카메라 앵글이 대단하드라 ㅇㅈ 나도 카메라 앵글이 대단하드라

[@상낭자] 둘 다 장인이지만, 편집쪽이 조금 더 장인임. 일단 서로 다른 영상 싱크맞추는거부터 시작해서 세세하게 틀어진 자세나 확대 정도를 다 일일이 조절해서 맞춰야 하는건데, 개인적으로 영상편집 해보고 알바도 조금 하다가 말았지만 저거 진짜 보통기술이 아님... 손도 드럽게 많이가고... 둘 다 장인이지만, 편집쪽이 조금 더 장인임. 일단 서로 다른 영상 싱크맞추는거부터 시작해서 세세하게 틀어진 자세나 확대 정도를 다 일일이 조절해서 맞춰야 하는건데, 개인적으로 영상편집 해보고 알바도 조금 하다가 말았지만 저거 진짜 보통기술이 아님... 손도 드럽게 많이가고...

[@크랭] 어느쪽을 더 장인이라고 할수가 없음. 촬영은 애초에 교차편집을 목적으로 한게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사실 영상 편집, 포스트 업계에서 포지션 로테이션 스케일 선에서 정리되는 작업은 가장 기본임. 소스 모으는게 빡세니 그냥 시간 잡아먹는 일일 뿐. 어느쪽을 더 장인이라고 할수가 없음. 촬영은 애초에 교차편집을 목적으로 한게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사실 영상 편집, 포스트 업계에서 포지션 로테이션 스케일 선에서 정리되는 작업은 가장 기본임. 소스 모으는게 빡세니 그냥 시간 잡아먹는 일일 뿐.

[@상낭자] 편집하는놈이 화면도 돌려서 맞출걸 편집하는놈이 화면도 돌려서 맞출걸

[@상낭자] 카메라감독은 전혀 의도하지 않고 찍은걸 편집하는 사람이 앵글 타이밍 다 맞춰서 만드는거임 카메라감독은 전혀 의도하지 않고 찍은걸 편집하는 사람이 앵글 타이밍 다 맞춰서 만드는거임

[@상낭자] 카메라 지미집에 모션 레코딩 기능있어서 처음에 촬영한 모든 걸 기억해 (초점 노출 앵글 동선) 계속 리플레이로 촬영하는 거임. 공장 로보트팔과 같은 원리. 물론 걸그룹도 동선 위치 칼군무 맞춰야되는건 기본. 그대신 NG가 나도 몇번이고 똑같이 반복 촬영할수 있음. 편집할때는 영상들이 거의 프레임까지 복사본이니 페이드인 아웃 효과만 주면 댐 카메라 지미집에 모션 레코딩 기능있어서 처음에 촬영한 모든 걸 기억해 (초점 노출 앵글 동선) 계속 리플레이로 촬영하는 거임. 공장 로보트팔과 같은 원리. 물론 걸그룹도 동선 위치 칼군무 맞춰야되는건 기본. 그대신 NG가 나도 몇번이고 똑같이 반복 촬영할수 있음. 편집할때는 영상들이 거의 프레임까지 복사본이니 페이드인 아웃 효과만 주면 댐

[@내가 알기론] 이게 정답임
편집하는 사람이 앵글 타이밍 맞춘다고 해서 저렇게 나올수가 없음
초점 노출 앵글 동선이 맞아야 함
싱크 맞추는거야 요즘 프로그램하면 몇초도 안 걸리는거 이게 정답임 편집하는 사람이 앵글 타이밍 맞춘다고 해서 저렇게 나올수가 없음 초점 노출 앵글 동선이 맞아야 함 싱크 맞추는거야 요즘 프로그램하면 몇초도 안 걸리는거

자르고 붙이기만 한게 아니라 중간과정에 뭔가 한듯 자르고 붙이기만 한게 아니라 중간과정에 뭔가 한듯

화면전화 트랜지션 스킬 / fill 색상효과 같은걸로 고생했을듯 화면전화 트랜지션 스킬 / fill 색상효과 같은걸로 고생했을듯

러블리즈 Rewind 추천드립니다. 러블리즈 Rewind 추천드립니다.

ㄹㅇ 금손이네 ㄹㅇ 금손이네

"내가 알기론" 님 말씀이 맞습니다. 드라이 리허설때 여러 영상 찍어 뒀다가 장면 Fade를 겹치게 주어서 저렇게 보입니다. 장면이 바뀔때 프레임별로 보면 영상이 튑니다만 프레임으로 보지 않으면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알기론" 님 말씀이 맞습니다. 드라이 리허설때 여러 영상 찍어 뒀다가 장면 Fade를 겹치게 주어서 저렇게 보입니다. 장면이 바뀔때 프레임별로 보면 영상이 튑니다만 프레임으로 보지 않으면 인지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