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런 온에서 미모 리즈 찍은 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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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미 2021.03.27 19:27
ㅅㅂ 진짜 사람맞노..?
한글사랑 2021.03.27 20:35
[@카니미] 한글을 사용하려면 제대로 사용해라. 어디서 못배운티 내지 말고.
닉둡눙당 2021.03.28 00:57
[@한글사랑] 먼잡소리고
한글사랑 2021.03.28 03:29
[@닉둡눙당] 일베같은 못배운곳에서 논다고 티내지 말고 제대로 말 사용 하라고, 딱보면 모르나?
개소리하지마라 2021.03.28 10:27
[@한글사랑] 노라고 그러면 다 일베인줄아네ㅋㅋ노는 사투리야ㅋㅋ멍청한티내지마라
ㅇㅇ 2021.03.28 11:03
[@개소리하지마라] 요즘 그러고다니면 일베취급받아요 적당히 친구간에나 쓰세요.
꽃달봉 2021.03.28 12:07
[@개소리하지마라] 정상적인 사투리는 '진짜 사람 맞나'죠
노만붙이면 다 사투리가 아니라
nicklee100 2021.03.28 13:12
[@개소리하지마라] 이 대댓들 진짜 피해망상있나ㅋㅋㅋㅋㅋㅋ울 할아버지도 아빠도 경상도 사투리로 가끔씩은 "노" 나오는데 이게 왜 일베취급을 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같이 사투리도 존중을 못하는 사람들만 그딴 ㅂㅅ같은 생각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리처드윈터스 2021.03.28 13:29
[@개소리하지마라] nicklee100 피해망상은 아니죠.
님 말씀대로면 할아버지나 아버님 때나 그게 자연스러운 거지. 우리 세대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경상도 친구들은 '맞나?' 라는 식으로 의문문에는 '노'가 아니라 '나'를 주로 쓰더군요.
'뭐라카노'의 경우처럼 ''노'는 평서문에 주로 쓰는 것 같구요.


요즘 시대에 젊은 세대들은 어느 지역이고 억양은 사투리를 쓸지언정
평소에는 같은 지역친구끼리나 친한 사이가 아니면 보통 표준어를 쓰는데
굳이 채팅으로 '노'를 쓰는 것은 자연스럽지가 않죠.
더구나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매지 마라'는 말의 경우처럼
이제는 ~노 , ~기라는 식의 표현은
일베충이나 혹은 페미충들이 쓸법한 인터넷 용어로 취급받는 상황에서
'사람맞노?'라고  쓰는 것은 더더욱 부자연스럽습니다.


언어란 사회적 약속이므로 사전적 의미라든가 하는 것과 다르게 실제 용법에서 다르게 쓰이면 다른 의미를 지니게 되죠. 허버허버라는 단어도 이전에는 평범한 의미였지만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남혐을 하는 용어로 최근 사용하면서 실질적 의미가 변질된 것처럼 말입니다.
저건사투리아닌데 2021.03.29 13:55
[@개소리하지마라] 사투리에  '노'는 생각보다 많이 안 쓰인다고 생각하는데... 친구간에 "뭐하노?" 이렇게 물어 볼때 말고는 쓰는적이 잘 없는 듯.
15지네요 2021.03.28 21:15
[@닉둡눙당] 경상도 사람이고 첫댓의 노는 경상도에서는 나로 씁니다.
일베거나 말투 따라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ㅇㅇ 2021.03.28 20:58
[@한글사랑] 뭐 그렇게 불편한게 많노 ㅋㅋ
한글사랑 2021.03.28 22:45
[@ㅇㅇ] 불편하다. 일베는 없어져야할 종속들이거든. 근데 니는 사투리 제대로 쓰네.
사다닥 2021.03.29 09:53
[@ㅇㅇ] 대한민국 군대 지금까지 뭐했노 이기
오만과편견 2021.03.27 22:02
sishxiz 2021.03.28 19:09
ㅋㅋ 첫댓글이 일베인지, 일베에서 쓰는거 다른애들이 쓰니깐 그거 따라쓰는거인지 모르겠지만

원래 사투리는 사람맞나 가 맞지 ㅋㅋ
지나가다 2021.03.28 19:27
경상도 사투리에서 ~노/~나 사용법 : https://m.blog.naver.com/2_snow/80188908545

의문사 없이 ~노를 쓴거 보면 경상도 사람이 아닌가 보네요
한글사랑 2021.03.28 22:45
불편하다. 일베는 없어져야할 종속들이거든. 근데 니는 사투리 제대로 쓰네.
익히욱히 2021.03.29 00:24
위댓 전부다 븅신들이네
신선우유 2021.03.29 06:11
일베가 노를 붙인다고 해서 노를 붙이는 사람이 다 일베는 아니지
개르 2021.03.29 16:27
[@신선우유] 그렇지 저렇게 아무때나 갖다붙이는 게 일베지
십숑할 2021.03.29 08:16
니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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