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 대한 비호감과는 별개로
블랙핑크 공연에서는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차용해서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공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 있었던 코첼라 2023헤드라이너로
블랙핑크가 공연을 했습니다.
코첼라 22년동안 여성이 헤드라이너가
된 것은 6번밖에 없었으며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최초라고 하더군요.
블랙핑크 위상이 레이디가가, 비욘세등에
근접하다는 것이지요.
어제 블랙핑크 공연의 무대
메인 무대 장치가 기와지붕 모양입니다.
아마도 이런 이미지를 차용한 듯
지수 솔로부분에선 꽃살 창호를 형상화
부채춤을 차용한 무대
관객석에서 펄럭이는 태극기까지...
마지막 인사를 한국말로 끝낸것까지
국뽕 차오르게 하더군요.
중국이나 일본이 부러워할 국가이미지
드높이는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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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연예인들은 왜 독도에 인색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