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자리양보 강요하던 꼰대.ssul

지하철에서 자리양보 강요하던 꼰대.ssu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2.01.07 21:38
와 누굴 욕해야 할지 어질어질 하다 ㅋ
BEST 1 도선생 2022.01.07 22:39
[@느헉] 당연히 꼰대지 ㅋㅋ 강요한것에 대해 저 20대가 유쾌하게 대응한거고
배려를 왜 강요하노 대체
ㅇㅇ 2022.01.08 23:22
[@도선생] 야갤마스터 손투리 씹베충이 쓰니까 공감 ㅈ도 안되네
decoder 2022.01.07 22:41
근데 이거 거짓말임. 40대는 니들이 생각하는 만큼 노인네가 아님.
왠만한 40대들은 늦은 20대 처럼 보이거나 많이 보여도 30대 중반으로 보임.
애초에 불가능한 시츄에이션.
보님보님 2022.01.07 23:38
[@decoder] 아저씨 40대구나? 40대가 20대후반으로 보인다니ㅋㅋㅋ
탁상시계 2022.01.08 00:42
[@decoder] 응 아니야~
entro 2022.01.08 00:53
[@decod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남쿤 2022.01.08 01:09
[@decoder] 거울보고 되도 않는 동안 딸 그만치세요
어디가서 입바른 소리로 "동안이세요~" 하는거에
무발기사정 그만하십셔
이쌰라 2022.01.08 01:21
[@웅남쿤] 워워 진정해
알페라츠 2022.01.08 10:26
[@decoder] 다시 읽어보세요. 40대가 앉는다는게 아니라 옆에 어르신이 앉게 하려고 40대가 20대에게 비키라고 한거에요
느헉 2022.01.08 12:17
[@알페라츠] ㅇㅇ 첨에 제가 어질어질 하다고 한 이유.
여기도 세대 갈등만 나오면 덮어놓고 게거품 무는 애기들 좀 있음.

단어만 몇개 바꾸면 어떤 느낌일까?

지하철 만석인데 노인이 서계셨다.
20대 친구가 이어폰 끼고 앉아 있다가 어르신을 미쳐 못봤나보다.
40대가 톡톡~ 하고 학생 여기 어르신께 자리 좀 양보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했다.
20대가 자기가 다리가 안좋다고 한다.
딱봐도 구라인거 같다.
40대가 나무란다.
어라? 일어났는데 진짜로 다리를 전다.
20대가 반대로 빈정대기 시작한다. 40대는 똥씹은 얼굴로 아무말도 못한다.
문열리고 20대가 내리는데 보란듯이 멀쩡히 걸어간다.
지하철 사람들이 쓰레기ㅅㄲ라고 욕한다.

내가 보기엔 저건 20대가 매사 심사가 베베꼬인 ㅆㄹㄱ일 가능성이 높음.
40대의 태도는 단어 몇개로 부탁이될 수도 있고 강요가 될 수도 있는거니 모르는 일이고.

대부분 정상적인 사람이면
젊은 사람은 어이쿠 제가 못봤었네요 하고 자리 비켜주고
어르신은 고마워하고
훈훈하게 마무리됨
ssee 2022.01.08 23:38
[@느헉] 불타오르는거같아서 몇자적음.

이짤이 돌던때가
억지로 청년들한테 양보해라 라고 말많이 나올때임.
청년들도 충분히 힘들다 뭐다 카면서 그때 당시에는 나름 통쾌하다라는 평이 많았음.

느헉님말대로 둘다 문제가있다라고 보는게 맞음.

무작정 양보해라고 강요하는 40대나.
일부러 무안주려고 절뚝되는척하는 20대나 도찐개찐.
악당중에 누가더 나쁜악당인지 고르는게 무슨소용일까싶음.

대다수사람들이 살인범이냐 방화범이냐 도토리키재기씩으로
평소에 안하던 선행을 말이라도 하려고하는데

이딴거 고를시간에 헌혈이나하고
봉사 활동이나 직접 나가서 하는지는모르겠음.
신선우유 2022.01.09 03:47
글만 봐서는 모름. 노약자석 만석인데, 노인이 힘들어보이면, 덜 힘들어보이는 젊은 사람에게 부탁할수 있는 거지. 그걸 꼰대라고 무조건 매도할 것은 아닌것 같음. 힘들어보이는 사람이 노인이건 임산부건 장애인이건 본인이 말을 못하는 거 같으면 나서줄수 있는거 아님??
블리 2022.01.09 08:26
그냥 그랬다더라인데 다들 너무 심각하네;; 근데 요즘 글을 잘못 읽는 사람이 왤케 많아졌어;;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026 애니배경풍 촬영이 취미인 여고생 댓글+12 2022.03.25 16:46 21331 21
19025 (스압) KCM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실까봐 두려워요" 댓글+2 2022.03.25 16:44 3692 13
19024 입짧은햇님 부모님이 하는 식당 이름 밝히지 말라고 한 이유 댓글+1 2022.03.25 16:39 3549 11
19023 맘 카페 화폐 댓글+3 2022.03.25 16:38 4429 2
19022 집사야 떡에 발 달려있는거 알고 있어? 댓글+1 2022.03.25 16:37 3121 4
19021 남여 장난의 차이 (feat. 빠뜨릭) 댓글+3 2022.03.25 16:36 5579 12
19020 치킨집의 원효대사 댓글+3 2022.03.25 16:36 3972 3
19019 지금은 유머지만 너무 힘들었다는 홍진호의 선수 시절 댓글+3 2022.03.25 16:35 3253 9
19018 고연대가 꼭 가고싶었던 고등학생 댓글+3 2022.03.25 16:35 3798 9
19017 유재석 식사량에 놀라는 입짧은햇님 2022.03.25 16:21 2845 6
19016 나이키 3D 광고판 퀄리티 댓글+1 2022.03.25 16:20 2963 3
19015 새로 나온 27인치 아이패드 댓글+1 2022.03.25 16:19 3064 2
19014 이마트 트레이더스 알바가 말하는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것 댓글+3 2022.03.25 16:18 3873 3
19013 ㅇㅎ)노는언니에서 압도적인 레슬링 누나 피지컬 댓글+2 2022.03.25 16:16 4561 11
19012 배우 김주혁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유 댓글+5 2022.03.24 17:30 6882 20
19011 여성용품 살 돈도 없었던 민경 장군 댓글+11 2022.03.24 17:27 1255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