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죽음의 공포를 이해하지 못한다?

동물은 죽음의 공포를 이해하지 못한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MMDD 2021.09.19 14:19
동물이 죽음의 공포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닌것 같음
소는 도축직전에 눈물 빼는 걸로 죽음의 공포를 아는 것 같고
개도 비슷하게 개장수가 나타나면 벌벌 떨면서 오줌싸는거 보면
위에 말처럼 공포를 이해 못하는게 아닌 단순히 마지막 생애 가장 편한 것(장소 or 사람)에 기대는 것 같음
초콜렛보다s 2021.09.19 20:07
[@MMDD] 소는 평상시에도 눈물 잘흘립니다.
zungun04 2021.09.19 23:42
[@초콜렛보다s] 개 장수의 몸에서 나는 피내음에 공포를 떪
2021.09.20 11:14
[@MMDD] 논문 가져와보셈 뇌피셜 남기지 말고
ㅁㅁㅁ 2021.09.19 15:27
안락사기계 국가가 허용해줬으면 좋겠다.
ssee 2021.09.19 15:39
과학자들이 참 맹점인게..뭐냐면
자기들이 이해못한건 존재하지않는다. 없다라는 결론을내림.

이게무슨개소린가 싶을꺼임.
대표적인거 몇개 말함.

뇌는 몇프로밖에 사용안한다.
=진실은 그당시 과학자들이 밝힌 뇌의 사용부분이 그 몇프로 였음.

호랑이는 무리생활을안한다.
=실제로 사바나인가? 2마리를 풀었다고함. 2명이서 협동해서 사바나무쌍찍었음.

실제로 과학자들이 참 오만한직업인게
자기들이 모르면 없다라고 단정해버림.
메흥민 2021.09.19 17:38
[@ssee] 그걸 오만하다 해야하는 건가..?...?
직업 특성상 그렇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잘 모르겠네
15지네요 2021.09.19 17:54
[@ssee] 직접확인하지 못하면 가설일 뿐인거니까 진실이 되지 못하는거죠
지극히 당연한 얘기를 엄청 무시하면서 얘기하시네요
MMDD 2021.09.19 20:30
[@ssee] 사바나 호랑이는 가짜뉴스
sima 2021.09.19 21:41
[@ssee] 과학이란게 본디 이론을 실험으로 증명을 하며 현상을 이해하는
일종의 이해체계입니다
테클충 2021.09.19 23:15
[@ssee] 이게 정말 개소리인게
과학자들에게 처음 들어보는 가설은 이해하지 못한건 존재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존재 할 가능성이 적다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것에 반박을 하면서 놀고, 토론하고, 검증하고, 증명해내면서 돈을 버는게 그들의 직업임.

대표로 적은 것들이 전부 반박 가능한 얘기들인데.
뇌는 몇프로 밖에 사용안한다. 라는 증명을 여러 과학자들이 여러 차례 반박을 하는 중임
일단 몇 프로 자체도 틀린 말인게, 그 가설을 제시한 사람이 윌리엄 제임스였나? 그거로 기억하는데
그 사람이 한 말은 보통 사람은 10%, 천재조차 15~20%를 사용한다 였음. 그 이후로 점점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게 증명이 안된 낭설이라고 치부함.
왜 '진실은 그당시 과학자들이 밝힌 뇌의 사용부분이 그 몇프로 였음.' 이말이 틀린 부분이냐면
그 세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이론을 부정하고 새로운 실험으로 그 가설이 틀렸다를 증명해내는 과학자들이 있음.
실제로 뇌는 사소한 작업을 할 때에도 뇌의 다양한 부분이 동시에 활동함.
그들이 멈춰 있었다면 이런 가설 조차 세우지 않았을거고 그에 대해 연구조차 하지 않았을거임.

과학은 기존 가설에 대한 반박을 하고 새로운 가설을 제시하고 그걸 증명해내는 학문임.
그 저명하다는 아인슈타인 조차 틀린 이론이 있었고 또 그 아인슈타인 조차 반박당하는 학문임.
과학자들은 그래서 확실하다라는 표현대신 늘 가능성이 존재한다, 발견하였다, 발견되었다 등으로 애매하게 발표하는게 정석임.
왜? 범우주적인 공식이 아닌 이론은 언제나 반박을 당할 요소가 있기 때문임.
별숲 2021.09.26 07:38
[@ssee] 과학자가 100퍼센트라는 말을 하는경우는 드뭄 제발...
자유게시판
(종료) 뉴발란스 50%~90% 맨피스 특가 판매방송 공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940 고인물이 없는 디시 바이크 갤러리 현황 댓글+8 2019.09.28 20:25 16052 4
4939 평범한포즈도 불편한 언냐들 댓글+6 2019.09.28 20:22 13574 5
4938 워크맨 표절 논란 유재석 vs 장성규 댓글+3 2019.09.28 20:12 9239 5
4937 팬들이 준 선물을 중고나라에 올렸다 걸린 연예인이 있다? 댓글+3 2019.09.28 20:06 10729 3
4936 새벽마다 연예인 차가 줄을 선다는 김밥집 2019.09.28 19:59 8924 3
4935 세계에서 맛있는 음식 2위 나시고랭 댓글+1 2019.09.28 19:57 8679 3
4934 손기술이 뛰어난 누나 댓글+1 2019.09.28 19:55 10354 10
4933 자기 얼굴만 믿고 대학중퇴하고 서른까지 스트립걸 배달하고 산 남자 댓글+1 2019.09.28 19:52 10139 5
4932 한국 농구 문제점을 폭로한 하승진의 고민 댓글+3 2019.09.28 13:28 8239 2
4931 남편 도경완한테 카드주고 카드문자 차단한 장윤정 댓글+2 2019.09.28 13:25 8986 4
4930 사랑이 느껴지는 짤 댓글+2 2019.09.28 12:45 9804 13
4929 외국인 공포체험 방송중 갑자기 우는 의문의 여자 댓글+1 2019.09.28 12:43 8529 4
4928 시비가 붙은 남녀 댓글+4 2019.09.28 12:40 10613 5
4927 맥 vs 윈도우 논쟁에 일침가하는 유튜버 댓글+5 2019.09.28 12:39 9626 5
4926 모태솔로남에게 조언해주는 츠보미 누나 댓글+2 2019.09.28 12:38 8555 3
4925 공중파 치고 수위 강렬했던 SBS 드라마 '리턴' 첫 화 내용 댓글+2 2019.09.28 12:35 897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