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운이 레버쿠젠 이적 무산된 비하인드 스토리

고정운이 레버쿠젠 이적 무산된 비하인드 스토리


 

94월드컵 퍼포먼스가 대단해서 유럽 오퍼가 좀 있었음.

그 중 분데스리가에서 유명인사인 차붐이 94년에 레버쿠젠 이적에 다리를 놓아줬는데,

일화가 반대해서 무산됨. 

 

당시 고정운은 k리그 mvp 및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돌격대장으로 퍼포먼스가 좋아서

충분히 유럽에서도 먹힐 만한 기량.

 

90년대 후반까지는 아직 유로 발효 초창기에다

보스만 룰 등 유럽리그가 전세계적으로 개방되기 직전이라,

남미의 유명선수들도 유럽에 안 가는 경우가 꽤 흔했던 마지막 시절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zzxc 2019.07.17 01:50
명보형도 바르셀로나 갈수있었다면서
ㅂㅈㄷ 2019.07.17 16:01
구단이 반대해서이적 못했던 선수들이 한둘이 아니였죠
희안하게 지금 포항은 중동으로 선수 팔아먹는 재미로 운영하는데
예전 포항은 실력이 되면 유럽으로 보내줬어요 홍병보 사건 이후로.....
그래서 황선홍, 이동국이 갈 수 있었고
본격적으로 한국선수들의 유럽문을 열어줬던건 안정환이 선봉이고 2002년 멤버들이 주축이였죠
kyojun90 2019.07.18 12:04
[@ㅂㅈㄷ] 황선홍도 유럽다녀왔나요?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844 프리킥을 두번 차라길래 두번 찼다 2016.12.13 16:54 8485 2
4843 과학) 챔스16강 조추첨 결과 (아스날 vs 뮌휀ㅋㅋㅋ) 2016.12.13 15:18 6776 6
4842 바스티온 암걸리는 만화 2016.12.12 08:26 9228 30
4841 축구에서의 커뮤니케이션 2016.12.12 07:53 9983 148
4840 디마리아의 드리블 2016.12.12 07:48 8654 57
4839 경기 후 컵 스완슨 인터뷰, 최두호에 대한 부분 2016.12.12 07:45 6490 12
4838 최두호 졌잘싸 2016.12.12 07:44 7103 12
4837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광고 효과 2016.12.12 07:40 6700 20
4836 월콧의 인생 드리블 2016.12.11 19:34 6051 18
4835 최두호 졋잘싸 2016.12.11 19:28 6379 11
4834 데헤아 탑5 세이브 2016.12.11 19:08 6356 17
4833 역사상 최단신, 키 165의 NFL 선수 댓글+1 2016.12.11 02:43 9699 28
4832 오늘자 상대수비 털어버리는 메시 골 2016.12.11 02:41 6194 6
4831 하 보성이형 ㅠㅠ 2016.12.11 02:38 6718 6
4830 메시의 축구 2016.12.09 20:48 6720 8
4829 결국 다 모습을 드러낸 리니지 시리즈들 2016.12.09 20:27 751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