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전통의 16번 홀 물수제비 샷

마스터스 전통의 16번 홀 물수제비 샷


1985년 오거스타 마스터스 대회 때 참가한 미국 선수 리 트레비노는

대회 마지막 날에 전날 내린 폭우로 수면이 올라간 16번홀 워터 해저드가

마치 페어웨이 잔디처럼 보여 무심코  샷을 했다가 물수제비 뜨기를 함.


170야드의 파3홀인 16번홀은 워터 해저드가 거의 홀 전체를 감싸고 있음.

그 후 연습 라운드 때 16번홀에서 벌어지는 물수제비 쇼가 전통으로 굳어짐.

이 대회에서의 물수제비 뜨기 최고 기록은 지난 2002년에 세워진 40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종료) 뉴발란스 50%~90% 맨피스 특가 판매방송 공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897 맷집 끝판왕 격투기 선수 댓글+1 2017.10.17 10:19 9679 1
5896 슈틸리케 근황 댓글+3 2017.10.17 10:17 11055 3
5895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고의 능욕 댓글+1 2017.10.16 16:04 11978 3
5894 크보 150억짜리 뱃살 댓글+8 2017.10.16 16:01 17248 2
5893 충격적인 K리그 최근 관중 댓글+6 2017.10.16 15:57 13408 2
5892 퍼스트 터치의 마술사 2017.10.16 12:22 9941 3
5891 커쇼 공을 치기 어려운 이유 댓글+3 2017.10.16 11:57 12188 6
5890 하라고 해도 하기 힘든 것 2017.10.16 11:48 8963 2
5889 메시 직관느낌 댓글+1 2017.10.14 18:51 12254 6
5888 동료 팔아먹는 드리블 2017.10.14 14:45 10100 5
5887 골키퍼 킥력 무엇? 2017.10.14 14:29 9668 3
5886 럴커한테 안 죽는 마린 2017.10.14 14:23 9904 4
5885 센스있는 드리블 댓글+1 2017.10.14 12:55 9956 7
5884 놀란 신태용 댓글+3 2017.10.13 16:43 14040 12
5883 앞자리가 비싼 이유 2017.10.13 16:16 10565 3
5882 베그 복사수준의 중국 게임 2017.10.13 16:06 1009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