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태극권 고수와 격투기 선수의 자존심을 건 혈투

전설의 태극권 고수와 격투기 선수의 자존심을 건 혈투




올해 68세 혼원형의 태극문 창시자 마바오궈라는 사람이 있음.


그는 오행(五行)의 흐름에 맞춰 48개 동작을 주로 사용하는 


혼원형의(渾元形意) 태극문(太極門)의 창시자라고 알려짐.


 


최근 가짜 중국 전통무술 대가가 많다는 주위의 의혹을 씻기 위해 


이날 실전 무대에 올랐는데,


상대로 원래 태극권 다른 고수가 나오기로 했다가, 


실전 당일 갑자기 적수가 바뀜.


바뀐 상대는 아마추어 격투기 애호가인 올해 50세의 왕칭민(王慶民).


 


결과는...





마바오궈가 4초 만에 쓰러지는 등 세 차례 다운.


경기 시작 30초 만에 혼절하며 KO로 패



마바오궈의 변명:


“내가 상대의 코뼈를 부러뜨릴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기에 앞서 주먹을 멈췄다. 한데 상대는 그것도 모르고 내게 주먹을 날렸다”



태극권 고수의 정신승리! 


 


**어느 중국 네티즌에 올린 댓글


“듣자 하니 격투기 애호가도 내상을 입었다고 한다. 100년 내엔 반드시 죽을 것이라 한다.” 



1:58 경기 시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낌미낌미낌미 2020.05.21 12:26
격투기선수도 아니고 아마추어 격투기 동호인이라고 들었는데ㅋ
ㅋㅋㅋ 2020.05.21 17:59
중국무술가 보니까 중국이 보이네 것만 번드르르한 중국
28년생김지영 2020.05.22 11:52
구양신공도 익혔어야지
Ignore 2020.05.22 12:30
[@28년생김지영] 무지 궈궈
ㅉㅉㅉㅉ 2020.05.24 11:09
저 태극권 아저씨는 그냥 엥간한 고등학생이랑 붙여놔도 뻗겠구만
감자야 2020.05.29 12:47
[@ㅉㅉㅉㅉ] 초딩 일찐선에서 해결 가능
하바니 2020.05.31 23:46
ㅋㅋ
종합격투기경기만 몇번봐도
저거 잘못하면 명줄짧아진다는걸 본능적으로 감지할텐데
너무 나이브하게 사셨구만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6732 골로프킨 KO장면 2018.05.07 13:35 6652 1
6731 성남 해리케인 골 2018.05.07 13:35 6078 2
6730 르브론 제임스 버저비터 결승골 댓글+1 2018.05.07 13:34 8066 1
6729 유로파 4강에서 탈락한 잘츠부르크가 억울할 이유 2018.05.06 18:53 7460 3
6728 포항 이근호 데뷔 선제골 2018.05.06 18:52 7087 0
6727 고급주루플레이 댓글+5 2018.05.06 18:52 7854 1
6726 제라드 호잉 9회 역전 쓰리런 댓글+2 2018.05.06 18:51 8688 2
6725 스즈키 이치로 전격 은퇴선언..프런트로 시작 2018.05.06 10:04 5513 0
6724 이승우 세리에A 데뷔골 2018.05.06 09:56 6311 3
6723 티키타카 리즈 시절 2018.05.05 11:16 7896 3
6722 노이어 빙의한 정성룡 댓글+2 2018.05.05 11:12 8423 1
6721 거짓말쟁이 신태용 댓글+1 2018.05.05 10:43 8208 1
6720 손아섭 빙의한 어린이 시타 댓글+2 2018.05.04 10:41 8134 5
6719 11년전, 이영표와 호날두의 맞대결 2018.05.04 10:40 7013 4
6718 찬호형의 팬서비스 댓글+5 2018.05.04 10:39 9198 2
6717 K리그 독수리슛 2018.05.03 14:21 678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