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살인사건 31년만의 무죄

낙동강변 살인사건 31년만의 무죄



1. 90년대에 데이트중인 여자를 대상으로한 납치 강간 살인 사건이 발생함


2. 경찰은 용의자로 장동익씨와 최인철씨를 불법 구속하고 모진 매질과 고문으로 허위 자백을 받아냄


3. 무기징역을 선고받음


4. 모범수로 21년동안의 복역을 마치고 2013년에 출소함


5. 재심 신청


6. 어제, 8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아냄


7.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들에게 '사과하면 용서하겠다고 말했지만, 어느 경찰관 하나 손을 내미는 사람이 없었다'며 현재 경찰과 국가를 상대로 한 배상 소송을 준비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1.02.05 18:01
박준영 변호사 큰일하셨습니다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1.02.05 23:20
그당시 경찰검찰재판관 모두 까야지.에휴 고생하셨네...
오만과편견 2021.02.06 03:43
사회 지도계층,정치인,판검사,공무원 다 똑같이 처벌받아야죠 일반국민들은 없는죄도 피해자 신고만 있으면 골로가는데
인터넷이슈
(종료) 뉴발란스 50%~90% 맨피스 특가 판매방송 공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625 최고 부자들의 로켓 개발 경쟁 댓글+5 2021.02.04 14:52 6754 0
10624 목소리를 가장 귀하게 쓴 성우 지망생 댓글+2 2021.02.04 14:44 8883 27
10623 신종 학교폭력 댓글+4 2021.02.04 14:06 7813 0
10622 동물원 봉사자가 드디어 밝히는 진실 댓글+3 2021.02.04 13:59 8596 8
10621 37년 동안 한국에 존재했던 야간통행금지 제도 댓글+2 2021.02.04 13:49 6361 1
10620 배달원에게 막말한 학원 직원 댓글+8 2021.02.04 13:31 5656 4
10619 '더 독해진' 당구장 사장님 댓글+2 2021.02.04 13:15 7866 5
10618 지옥철에 고통받은 시민이 민원 넣는 방법 댓글+5 2021.02.04 13:05 5781 4
10617 짜장면 배달 주문으로 데이트 폭력을 알아챈 경찰관님 댓글+8 2021.02.04 13:00 7092 4
10616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미국 시민들 반응 댓글+21 2021.02.03 16:32 7601 9
10615 세계 10위의 국가대표 탈락 댓글+18 2021.02.03 16:28 8163 6
10614 무지막지한 현금으로 터널을 뚫어 탈출한 국가급 스케일의 탈옥 댓글+1 2021.02.03 16:27 7589 3
10613 4년전 떠난 아내를 다시 만난다는건 댓글+4 2021.02.03 15:43 8073 7
10612 일본 열차가 좁고 답답한 이유 댓글+6 2021.02.03 15:39 7534 4
10611 유가족 희롱하는 촉법소년 엄벌하는 판사 댓글+5 2021.02.03 15:36 5828 5
10610 한국이 미얀마와 같은 일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 댓글+16 2021.02.03 15:32 720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