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까지 찾아와 위로해준 택배기사 근황

장례식장까지 찾아와 위로해준 택배기사 근황































 

얼마전 보배드림에 모친 장례식장에 택배기사가 찾아와서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어머니가 시킨 마지막 택배였고 


어머니가 택배기사 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부고소식 듣고 택배기사가 찾아왔던것 

평소에 자기한테 음료수도 주고 친절하신분이여서 왔다고 하며

택배뿐만아니라 절하고 조의금도 내고 갔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였는데 


해당 택배사를 통해 기사에게 뉴스 인터뷰 요청하자 그런데 나올만 선행은 아니라며 계속 거절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장라인 01.08 08:50
요즘 생각하는 게 오히려 선행이 떳떳하게 뉴스 나오고 신상필벌 확실히 하는 거 보여지면 세상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557 KF-21보라매 근황 2024.02.02 3647 13
19556 부동산 투자자들의 어메이징 마인드 댓글+3 2024.02.02 3387 4
19555 신축 6개동에 '내진 철근' 모두 빼먹어 댓글+6 2024.02.02 3249 3
19554 주호민 인터뷰 내용 댓글+10 2024.02.02 3542 2
19553 “채수근 상병 관련자들 가슴에 손을 얹고 떳떳한가?” 댓글+2 2024.02.02 2664 9
19552 해도해도 너무한 삼겹살 가격 댓글+19 2024.02.01 4824 2
19551 최근 유행이라는 녹말 이쑤시개 튀김을 걱정하는 업체 사장님 댓글+6 2024.02.01 2913 1
19550 기막힌 촉 발동...국내 시한폭탄 8만대 회수 댓글+1 2024.02.01 4335 16
19549 미국 작가가 본 가장 우울한 나라 대한민국 댓글+3 2024.01.31 3265 6
19548 음주운전 20대여성 화장실로 도망가 옷벗으며 저항 댓글+5 2024.01.31 3865 5
19547 "죽음 잊지 않게 하려고 실수 생긴 듯"…'노쇼 패소' 권경애, 황당… 댓글+3 2024.01.31 3212 8
19546 20년간 한 채널에서 해설했던 야구해설위원이 나락간 이유 댓글+3 2024.01.31 3693 9
19545 아시아 부호 순위 댓글+1 2024.01.31 3129 1
19544 "너 엄마 없잖아", 아들 괴롭힌 동급생에 고함친 아버지 벌금형 댓글+6 2024.01.31 2615 5
19543 "고등학생이랬는데"‥미성년인 척 12살에게 접근 댓글+4 2024.01.30 3340 2
19542 "내 동생 괴롭혔냐" 고교생 사적제재한 20대 징역 2년·법정구속 댓글+4 2024.01.30 326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