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전 미국의 한 토론회에 나선 우리나라 고등학생

66년 전 미국의 한 토론회에 나선 우리나라 고등학생

66년 전 미국 뉴욕 헤럴드 트리뷴에서는 세계 고교생 토론 대회가 열렸다.


중국을 UN 회원국으로 받아 들여야 하느냐 마느냐 하는 주제로 토론하였으며,


4명의 고등학생이 대표로 선발되어 찬성2명, 반대2명의 입장이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우리나라 고등학생이었고, 중국의 UN 가입에 반대하였고, 


가능하다면 러시아도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고등학생은, 후에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해 군복무를 마친 뒤 


다시 유학을 떠나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중인 백낙청 교수님. 당시 5개국어를 했었다고 한다.



 


https://youtu.be/oTm1IWXIMeU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잘있어라맨피스 2022.04.10 20:38
저분은 진짜 천재시지......
yopggy 2022.04.10 20:58
그 이후 백낙청은 완전 흑화되어 지금은 대표적인 좌파 친북친중 지식인..
아즈라엘 2022.04.10 23:42
[@yopggy] 흑화는 본인이 한듯
인지지 2022.04.11 00:11
[@yopggy] ㅋㅋㅋㅋㅋ 너 이야기하냐ㅋㅋㅋㅌ
긁적 2022.04.11 03:19
[@yopggy] ㄹㅇ 찾아보니까 천안함사건이 북한 소행아닐거라고 쉴드 겁나 치시던 분이네
깜장매 2022.04.11 00:45
당시 한국은 un 가입국도 아니었고 이미 상임이사국임 중국 러시아 에 대해서 저런말을 하는것 흑백논리에 매몰된
궤변같다
Doujsga 2022.04.11 01:14
[@깜장매] 저당시엔 중공이 아니라 대만이었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597 전교생에게 매점 기본소득 지급하는 초등학교 댓글+35 2021.02.01 17:01 7491 17
10596 영화 '미나리' 수상 근황 2021.02.01 16:52 7331 6
10595 자신도 모르게 마약 운반책이 될뻔 했던 택시기사 댓글+2 2021.02.01 16:49 5540 4
10594 똑같은 방식으로 여자 시신이 발견되고 있는 충남 댓글+17 2021.02.01 16:39 7498 11
10593 일본 노트북이 해외시장에서 안팔리는 이유 댓글+9 2021.02.01 16:37 6259 5
10592 8kg 감량 후 어머니께 간 이식한 40대 뇌병변 아들 댓글+2 2021.02.01 16:31 5851 7
10591 애플TV가 선택한 드라마 댓글+2 2021.02.01 16:28 5796 3
10590 누군가가 만들어준 정인이의 수목장 2021.02.01 16:19 5793 4
10589 (괄호) 또 빼먹었어! 댓글+6 2021.02.01 16:17 6025 9
10588 '감염 경로 불명' 확인해보니 또 줄줄이 '교회발' 댓글+9 2021.01.31 17:38 5603 9
10587 하루 30분 새 노동자 2명 참변 댓글+3 2021.01.31 17:25 5264 4
10586 미국 sns스타 여경, 살인 혐의로 감옥행 위기 댓글+3 2021.01.31 17:20 7400 5
10585 요즘 일본 식당 댓글+6 2021.01.31 17:17 7232 3
10584 소아우울증 직전에 와있는 열한살 아이 댓글+12 2021.01.31 16:59 4826 3
10583 월스트리트가 공매도에 실패했던 사건 댓글+4 2021.01.31 16:53 5565 8
10582 방학 반납하고 코로나19 현장 달려간 보건교사들 댓글+4 2021.01.31 16:48 366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