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식당

요즘 일본 식당




도쿄 고쿠분지시에 있는 한 우동집




손님들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식사만 합니다.










묵식'은 후쿠오카시의 한 카레집에서 시작됐는데, 취지에 공감한 식당들이 늘면서 일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피해 기간이 길어지자 감염 위험을 줄여가며 영업할 수 있는 방안을 음식점 스스로 찾은 겁니다.






식사 중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 고기 한 접시를 무료로 주는 불고기집도 나왔는데

11팀 중 10팀이 성공했습니다.






목욕탕에선 조용한 목욕, 묵욕을 헬스장에선 묵트레이닝을 해줄 것을 당부하는 곳도 생겨났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html/171/NB11990171.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leejh9433 2021.01.31 18:40
우리나라에도 도입했으면 합니다
동네에 있는 식당들 가보면
젊은 사람들은 조용히 밥먹고 나가는 데,
좀 나이 들었다 싶으면 뭐 그리 할 말들이 많은지
조낸 시끄럽게 떠들면서 말해댑니다
먹을 때 보니 식당 쪽에서 조용히 시키려다가 말고, 시킬까 하다 말고
decoder 2021.02.03 12:51
[@leejh9433] 그걸 왜 나이로 구분하지?
특정 동네를 안 떠나보신 분인가? 사시는 동네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좀비 2021.01.31 20:43
병1신같지만 효율은 높을듯
알뜨랑 2021.01.31 22:32
일본은 저렇게 한다고 해결될 사태가 아닐건데...
와플 2021.02.01 00:14
근데 말안하면 불고기 주는거면 어느타이밍에 주는거임? 밥다먹고 주면 의미가 있나?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1.02.01 12:04
조또 무리데쓰

일본을 다스리지못한게 조선의 가장큰 오점인듯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597 전교생에게 매점 기본소득 지급하는 초등학교 댓글+35 2021.02.01 17:01 7488 17
10596 영화 '미나리' 수상 근황 2021.02.01 16:52 7329 6
10595 자신도 모르게 마약 운반책이 될뻔 했던 택시기사 댓글+2 2021.02.01 16:49 5538 4
10594 똑같은 방식으로 여자 시신이 발견되고 있는 충남 댓글+17 2021.02.01 16:39 7496 11
10593 일본 노트북이 해외시장에서 안팔리는 이유 댓글+9 2021.02.01 16:37 6257 5
10592 8kg 감량 후 어머니께 간 이식한 40대 뇌병변 아들 댓글+2 2021.02.01 16:31 5848 7
10591 애플TV가 선택한 드라마 댓글+2 2021.02.01 16:28 5794 3
10590 누군가가 만들어준 정인이의 수목장 2021.02.01 16:19 5791 4
10589 (괄호) 또 빼먹었어! 댓글+6 2021.02.01 16:17 6023 9
10588 '감염 경로 불명' 확인해보니 또 줄줄이 '교회발' 댓글+9 2021.01.31 17:38 5601 9
10587 하루 30분 새 노동자 2명 참변 댓글+3 2021.01.31 17:25 5262 4
10586 미국 sns스타 여경, 살인 혐의로 감옥행 위기 댓글+3 2021.01.31 17:20 7398 5
열람중 요즘 일본 식당 댓글+6 2021.01.31 17:17 7231 3
10584 소아우울증 직전에 와있는 열한살 아이 댓글+12 2021.01.31 16:59 4824 3
10583 월스트리트가 공매도에 실패했던 사건 댓글+4 2021.01.31 16:53 5562 8
10582 방학 반납하고 코로나19 현장 달려간 보건교사들 댓글+4 2021.01.31 16:48 365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