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게 마약 운반책이 될뻔 했던 택시기사

5,542 2021.02.01 16:49 4

새벽에 택시를 탔던 남녀 손님이 클러치백을 두고 내림

택시 기사에게 연락해서 가방 좀 가져다주면 안되냐고 문자와 전화를 계속 걸며 닦달하기 시작

마침 기사는 서울에서 평택까지 가는 장거리 손님을 태우고 고속도로 타야 하니까 기다리면 다시 연락하겠다고 함

그런데도 두 시간 동안 계속해서 연락이 옴, 50만 원 사례한다는 말까지 하면서 계속 닦달하자 이상해서 경찰서에 신고함

경찰서에서 가방 열어보니 주사기와 암페타민, 헤로인 나옴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바르사 2021.02.02 01:30 180.♡.158.159

국내 마약범죄가 점점 늘어나는거 같다?
외국인 유입이 늘어나서 그런가

우삼 2021.02.02 12:06 211.♡.139.90

걸려도 집행유예인데 이렇게 좋은나라가 어딨음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613	4년전 떠난 아내를 다시 만난다는건 댓글+4개	2021.02.03 15:43	7358	7
10612	일본 열차가 좁고 답답한 이유 댓글+6개	2021.02.03 15:39	6897	4
10611	유가족 희롱하는 촉법소년 엄벌하는 판사 댓글+5개	2021.02.03 15:36	5012	5
10610	한국이 미얀마와 같은 일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 댓글+16개	2021.02.03 15:32	6443	15
10609	[분노주의] 여중생 성폭행 자살 사건 댓글+19개	2021.02.03 14:57	6697	11
10608	하정우, 주진모 휴대폰 해킹했던 30대 조선족 자매 근황.gisa 댓글+4개	2021.02.03 14:47	8216	6
10607	폐장한 대구의 한 동물원의 참담한 현실 댓글+5개	2021.02.03 14:46	5187	5
10606	월세 벌었다며 좋아했는데 만취 음주 차량에 참변 댓글+20개	2021.02.02 16:30	6619	6
10605	어린이 인공의수 근황 댓글+2개	2021.02.02 16:22	6867	13
10604	아빠 빽 믿고 사기 친 아들 댓글+7개	2021.02.02 16:19	7176	13
10603	IS가 현상금 11억 건 스나이퍼 댓글+5개	2021.02.02 15:53	8843	24
10602	에어로빅 영상에 찍힌 미얀마 쿠테타 장면 댓글+5개	2021.02.02 15:50	6837	8
10601	고속도로 조선족 7명 사망 사고...블랙박스 공개 댓글+10개	2021.02.02 15:47	6048	8
10600	배달 라이더들이 화난 이유 댓글+18개	2021.02.02 15:44	6594	8
10599	앤 해서웨이 세계 여성의 날 UN 연설 댓글+6개	2021.02.02 15:43	6774	6
10598	'위안부 매춘부 주장' 美 교수의 정체 댓글+4개	2021.02.02 15:38	6496	11

게시판검색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