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진상녀

햄버거 진상녀




여자가 햄버거를 주문해서 배달을 갔는데

벨을 수차례 누르고 문을 두드렸지만 답이 없어 돌아옴.





그 이후 여자는 새벽시간 전화를 걸어

자기가 코로나 환자라며 다짜고짜 협박을 늘어놓음.




gif보기

이후에도 며칠간 문자 폭탄이 이어지자 참다못한

업주는 여자를 고소하고 통화 녹취록을 온라인에 공개.




여자는 새벽 가게를 찾아와 업주에게 사과함.








여자는 전직 기간제 교사였고 코로나 환자도 아니었는데

코로나 확진자라고 속였던 이유는 자신이

상대가 아파하는 곳을 본능적으로 알아내는 능력이 있어

그랬다는 헛소리 시전 





경찰은 여자를 입건해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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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yuan 2021.06.10 17:19
세상엔 왜 저런 이상한 사람이 자꾸 나올까.. 뭔 삶을 살았길래 저런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남한테 피해 끼치고 멀쩡할거라고 생각하는거지
하바니 2021.06.10 21:18
뭐 저런게 다있나
띵크범 2021.06.10 21:30
기간제 교사 할때 피해의식이 많았나보네
qweasd34 2021.06.11 06:36
관종이야 뭐야 쪽팔리지도 않나 저렇게 살면
lamitear 2021.06.11 10:06
배달 거지인가보다
어떻게든 환불받거나하려고..
아그러스 2021.06.11 17:56
뭐냐 저 당당함은
마치 물건 훔쳐놓고 걸리면
사실 제가 도벽이 있습니다
하는 꼴이네
갲도떵 2021.06.11 23:02
이런거는 그냥 신상까서 개망신 주면 됨.아마 확 줄어들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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