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50미터는 와야 긴급출동 싸이렌이 들리는 한국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근처 50미터는 와야 긴급출동 싸이렌이 들리는 한국
4,823
2022.07.08 21:57
12
12
프린트
신고
이전글 :
연세대 청소노동자 고소 근황
다음글 :
보배드림) 자전거 할아버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보이스
2022.07.08 23:01
1.♡.228.34
신고
내가 살던 곳 바로 옆에 대학병원이 있고, 그 병원에서 멀지않은 곳에 소방서가 있습니다. 15층되는 높이임에도 사이렌소리는 새벽이나 주말을 가리지 않고 울리고 있고, 이 소리는 분명히 제 잠을 방해하는 소음읏 맞습니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짜증은 났지만 저렇게 민원을 넣은 적은 없습니다. 들렸던 그 소리는 누군가의 생명이 위독하니, 그걸 살려내기 위한 구조대 분들의 절박함이니까요.
예전보다 사이렌소리가 작아진 것 같은데, 저는 소방차와 응급차(사설제외)는 법적으로 큰 db로 강제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보이는 그 큰 스피커와 시끄러운 사이렌으로요
내가 살던 곳 바로 옆에 대학병원이 있고, 그 병원에서 멀지않은 곳에 소방서가 있습니다. 15층되는 높이임에도 사이렌소리는 새벽이나 주말을 가리지 않고 울리고 있고, 이 소리는 분명히 제 잠을 방해하는 소음읏 맞습니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짜증은 났지만 저렇게 민원을 넣은 적은 없습니다. 들렸던 그 소리는 누군가의 생명이 위독하니, 그걸 살려내기 위한 구조대 분들의 절박함이니까요. 예전보다 사이렌소리가 작아진 것 같은데, 저는 소방차와 응급차(사설제외)는 법적으로 큰 db로 강제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보이는 그 큰 스피커와 시끄러운 사이렌으로요
보이스
2022.07.08 23:04
1.♡.228.34
신고
[
@
보이스]
미국에서는 아예 소방차가 지나가는 길에 다른차 사이드미러를 박고 가더라고요. 심지어 그거로 소방차가 파손되면 그 방해한 시민이 물어줘야됩니다.
사이렌 소리 키우는것과 동시에 한국에도 구급차 및 소방차 진로방해시 벌금 쎄게 물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낡고 현시대에 맞지 않는 법들을 없애고 추가해서 우리나라가 좀 건강한 국가가 되는걸 보고싶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예 소방차가 지나가는 길에 다른차 사이드미러를 박고 가더라고요. 심지어 그거로 소방차가 파손되면 그 방해한 시민이 물어줘야됩니다. 사이렌 소리 키우는것과 동시에 한국에도 구급차 및 소방차 진로방해시 벌금 쎄게 물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낡고 현시대에 맞지 않는 법들을 없애고 추가해서 우리나라가 좀 건강한 국가가 되는걸 보고싶습니다..
야담바라
2022.07.10 03:03
106.♡.65.66
신고
[
@
보이스]
한국도 이제 방해시 밀고나갈수있게 법 개정됬어요
한국도 이제 방해시 밀고나갈수있게 법 개정됬어요
sishxiz
2022.07.09 07:39
175.♡.10.130
신고
민원부서에 근무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 답도없는 민원인들이 가끔 있음
사이렌 소리가 안들려서 사이렌소리 제발 키워줬으면 하지만 맘대로 키울수 없는 업무담당자 마음도 이해가간다. 그거 하나 키우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ㅈ같은 민원을 받을까
우리아이가 낮잠에 겨우 들었는데 깼어요..
놀라서 잔을 떨어트렸으니 보상해주세요..
민원부서에 근무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 답도없는 민원인들이 가끔 있음 사이렌 소리가 안들려서 사이렌소리 제발 키워줬으면 하지만 맘대로 키울수 없는 업무담당자 마음도 이해가간다. 그거 하나 키우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ㅈ같은 민원을 받을까 우리아이가 낮잠에 겨우 들었는데 깼어요.. 놀라서 잔을 떨어트렸으니 보상해주세요..
마하반야유치원
2022.07.09 08:10
39.♡.231.53
신고
사이렌 크게 틀고 가면 민원전화가 얼마나 오는지 모르겠지 사람들은
애가 자다 깼다 어떻게 책임질거냐
뭔일이길래 그리 크게 틀고가냐 지금 생색내는거냐
소리에 놀라 넘어졌다 피해보상 해라
진짜 별 이상한 놈들 천지삐까린데
그런거 누가 알아줌
안알줘도 상관없다만 깎아내리지라도 말던가
사이렌 크게 틀고 가면 민원전화가 얼마나 오는지 모르겠지 사람들은 애가 자다 깼다 어떻게 책임질거냐 뭔일이길래 그리 크게 틀고가냐 지금 생색내는거냐 소리에 놀라 넘어졌다 피해보상 해라 진짜 별 이상한 놈들 천지삐까린데 그런거 누가 알아줌 안알줘도 상관없다만 깎아내리지라도 말던가
kayas12
2022.07.10 01:51
218.♡.48.239
신고
법으로 정해놓을 수는 없는거임? 민원 들어온다고 기본을 고친다는게 이해가 안감.
법으로 정해놓을 수는 없는거임? 민원 들어온다고 기본을 고친다는게 이해가 안감.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1
1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4
2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3
3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3
4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5
5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주간베스트
+6
1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4
2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1
3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5
4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4
5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베스트
+9
1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5
2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4
3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3
4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3
5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005
고액 체납자의 저항
댓글
+
13
개
2021.07.07 17:42
6625
11
12004
직장 동료가 서로 남편의 생명의 은인이 된 이야기
2021.07.07 14:36
4835
5
12003
서울대 50대 청소노동자의 죽음
댓글
+
1
개
2021.07.07 14:35
3628
3
12002
대구 상인동 모병원, 산모16시간 방치..아이는 뇌사..
댓글
+
8
개
2021.07.07 14:31
4141
7
12001
오토바이를 피한 후 발생한 사고
댓글
+
7
개
2021.07.07 14:19
4738
4
12000
고래 대량 학살에 올해도 피바다
댓글
+
5
개
2021.07.07 14:16
5260
7
11999
북한 특수부대 출신이 고백하는 한국에 침투할때 하는 행동
댓글
+
5
개
2021.07.07 14:14
6389
9
11998
역대 최대 규모 주 4일 근무제 실험
댓글
+
4
개
2021.07.07 14:12
5839
6
11997
BTS 덕분에 현재 널리 알려지고 있는 전쟁
댓글
+
8
개
2021.07.07 14:11
7324
21
11996
할머니와 함께 건너는 아이들
댓글
+
9
개
2021.07.06 20:56
6153
13
11995
갑자기 질주한 자동차
댓글
+
7
개
2021.07.06 20:36
5743
4
11994
요즘 마우스까지 짭이 돌아다니는 쿠팡 상황
댓글
+
10
개
2021.07.06 17:04
7103
5
11993
광주 자살고등학생 발인전날 부모에게 보여준 동영상
댓글
+
9
개
2021.07.06 16:33
6444
7
11992
제천 여성도서관의 진실
댓글
+
6
개
2021.07.06 16:28
6417
12
11991
한문철TV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인들
댓글
+
4
개
2021.07.06 16:24
6428
14
11990
방송인 이경제 저격하는 한의사
댓글
+
4
개
2021.07.06 16:22
5886
12
게시판검색
RSS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짜증은 났지만 저렇게 민원을 넣은 적은 없습니다. 들렸던 그 소리는 누군가의 생명이 위독하니, 그걸 살려내기 위한 구조대 분들의 절박함이니까요.
예전보다 사이렌소리가 작아진 것 같은데, 저는 소방차와 응급차(사설제외)는 법적으로 큰 db로 강제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보이는 그 큰 스피커와 시끄러운 사이렌으로요
사이렌 소리 키우는것과 동시에 한국에도 구급차 및 소방차 진로방해시 벌금 쎄게 물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낡고 현시대에 맞지 않는 법들을 없애고 추가해서 우리나라가 좀 건강한 국가가 되는걸 보고싶습니다..
사이렌 소리가 안들려서 사이렌소리 제발 키워줬으면 하지만 맘대로 키울수 없는 업무담당자 마음도 이해가간다. 그거 하나 키우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ㅈ같은 민원을 받을까
우리아이가 낮잠에 겨우 들었는데 깼어요..
놀라서 잔을 떨어트렸으니 보상해주세요..
애가 자다 깼다 어떻게 책임질거냐
뭔일이길래 그리 크게 틀고가냐 지금 생색내는거냐
소리에 놀라 넘어졌다 피해보상 해라
진짜 별 이상한 놈들 천지삐까린데
그런거 누가 알아줌
안알줘도 상관없다만 깎아내리지라도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