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아버지 시신 유기..굶기고 때렸다.

냉장고에 아버지 시신 유기..굶기고 때렸다.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함께 살던 20대 아들을 붙잡아 사망 경위 등을 캐물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숨지기 전 아들에게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60대 남성은 올해 초부터 치매와 당뇨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치매 증세가 심해지자 아버지를 때리기 시작했고, 1년 전부터 일거리가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아버지에게 변변한 음식도 주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84880_35744.html



얼마전 장례할 돈 없어서 아버지 시체 냉장고에 넣었다는 뉴스가 나왔었는데

경찰조사 결과 학대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005 고액 체납자의 저항 댓글+13 2021.07.07 17:42 6499 11
12004 직장 동료가 서로 남편의 생명의 은인이 된 이야기 2021.07.07 14:36 4713 5
12003 서울대 50대 청소노동자의 죽음 댓글+1 2021.07.07 14:35 3509 3
12002 대구 상인동 모병원, 산모16시간 방치..아이는 뇌사.. 댓글+8 2021.07.07 14:31 4022 7
12001 오토바이를 피한 후 발생한 사고 댓글+7 2021.07.07 14:19 4620 4
12000 고래 대량 학살에 올해도 피바다 댓글+5 2021.07.07 14:16 5144 7
11999 북한 특수부대 출신이 고백하는 한국에 침투할때 하는 행동 댓글+5 2021.07.07 14:14 6276 9
11998 역대 최대 규모 주 4일 근무제 실험 댓글+4 2021.07.07 14:12 5715 6
11997 BTS 덕분에 현재 널리 알려지고 있는 전쟁 댓글+8 2021.07.07 14:11 7206 21
11996 할머니와 함께 건너는 아이들 댓글+9 2021.07.06 20:56 6027 13
11995 갑자기 질주한 자동차 댓글+7 2021.07.06 20:36 5619 4
11994 요즘 마우스까지 짭이 돌아다니는 쿠팡 상황 댓글+10 2021.07.06 17:04 6976 5
11993 광주 자살고등학생 발인전날 부모에게 보여준 동영상 댓글+9 2021.07.06 16:33 6301 7
11992 제천 여성도서관의 진실 댓글+6 2021.07.06 16:28 6294 12
11991 한문철TV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인들 댓글+4 2021.07.06 16:24 6303 14
11990 방송인 이경제 저격하는 한의사 댓글+4 2021.07.06 16:22 576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