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50미터는 와야 긴급출동 싸이렌이 들리는 한국

근처 50미터는 와야 긴급출동 싸이렌이 들리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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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2022.07.08 23:01
내가 살던 곳 바로 옆에 대학병원이 있고, 그 병원에서 멀지않은 곳에 소방서가 있습니다. 15층되는 높이임에도 사이렌소리는 새벽이나 주말을 가리지 않고 울리고 있고, 이 소리는 분명히 제 잠을 방해하는 소음읏 맞습니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짜증은 났지만 저렇게 민원을 넣은 적은 없습니다. 들렸던 그 소리는 누군가의 생명이 위독하니, 그걸 살려내기 위한 구조대 분들의 절박함이니까요.

예전보다 사이렌소리가 작아진 것 같은데, 저는 소방차와 응급차(사설제외)는 법적으로 큰 db로 강제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보이는 그 큰 스피커와 시끄러운 사이렌으로요
보이스 2022.07.08 23:04
[@보이스] 미국에서는 아예 소방차가 지나가는 길에 다른차 사이드미러를 박고 가더라고요. 심지어 그거로 소방차가 파손되면 그 방해한 시민이 물어줘야됩니다.

사이렌 소리 키우는것과 동시에 한국에도 구급차 및 소방차 진로방해시 벌금 쎄게 물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낡고 현시대에 맞지 않는 법들을 없애고 추가해서 우리나라가 좀 건강한 국가가 되는걸 보고싶습니다..
야담바라 2022.07.10 03:03
[@보이스] 한국도 이제 방해시 밀고나갈수있게 법 개정됬어요
sishxiz 2022.07.09 07:39
민원부서에 근무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 답도없는 민원인들이 가끔 있음

사이렌 소리가 안들려서 사이렌소리 제발 키워줬으면 하지만 맘대로 키울수 없는 업무담당자 마음도 이해가간다. 그거 하나 키우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ㅈ같은 민원을 받을까

우리아이가 낮잠에 겨우 들었는데 깼어요..
놀라서 잔을 떨어트렸으니 보상해주세요..
마하반야유치원 2022.07.09 08:10
사이렌 크게 틀고 가면 민원전화가 얼마나 오는지 모르겠지 사람들은
애가 자다 깼다 어떻게 책임질거냐
뭔일이길래 그리 크게 틀고가냐 지금 생색내는거냐
소리에 놀라 넘어졌다 피해보상 해라
진짜 별 이상한 놈들 천지삐까린데
그런거 누가 알아줌
안알줘도 상관없다만 깎아내리지라도 말던가
kayas12 2022.07.10 01:51
법으로 정해놓을 수는 없는거임? 민원 들어온다고 기본을 고친다는게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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