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어이없는 이유로 일어난 사고

한문철) 어이없는 이유로 일어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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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을 입던 피해 청년은 도로에 죽어있는 고양이가 불쌍해서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함


전치 16주

경찰 촉탁의사로부터 중상해 판정

경찰에 접수했고, 곧 기소예정



- 한문철 변호사 의견 -


앞차는 깜빡이 켜고 비켰음, 앞차는 미리 봤을 듯

썬팅이 어두워서 안 보였을 듯

무죄받기는 힘들 듯

앞을 잘 봐야 함

보행자가 예상치 못한 곳에 서 있던 점에서 보행자 50~60%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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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와두루미 2021.12.10 21:45
장롱인데
난 운전 못할 것같아...
ㄱㅁㅅㅂㅅ 2021.12.10 23:02
차도에서 먼짓이냐 장난하나 그렇게 불쌍하면 수습해서 쳐보든가
하 참 이상한 정신 가진놈들 많네
Conoco 2021.12.11 03:22
글 먼저 봐서 남자가 있다는걸 알고 영상을 보는데도 나라도 못피했을거같은데?;;
하바니 2021.12.11 12:08
안보이는데
밤에 검은옷입고 도로가운데면 위험하지
미루릴 2021.12.11 14:28
...아니 검은 옷 쳐 입고 거기 서 있으면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 하나;;;;;
갲도떵 2021.12.11 17:28
차를 밀고 다녀야겠네 C벌꺼
잉여잉간 2021.12.13 09:56
선팅이 진해보이기는 하네
비오는 밤에 차선은 보이나 몰라
슈야 2021.12.20 13:05
로드킬된 고양이 원혼이 씌였는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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