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넘는 폭염에 마차 끌다가 지쳐 쓰러진 말 억지로 깨운 주인

40도 넘는 폭염에 마차 끌다가 지쳐 쓰러진 말 억지로 깨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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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에 타고 있던 관광객들 역시 이 모습을 그저 지켜만 보고만 있었다. 

일부 지나가던 시민들이 "말에게 물을 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지만 말의 주인은 

그저 말이 마차를 다시 끌게 하는 데만 급급했다.


해당 영상은 당시 거리에 있던 한 시민이 포착해 SNS에 공개했다. 

SNS에 공개되자마자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말의 주인은 동물 학대 죄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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