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 대표 연락두절

"액트지오" 대표 연락두절





























1. 한국 동해에 채산성 높은 지하자원이 잠들어 있다고 발표한 액트지오 대표가

곧 답변하겠다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한달 넘게 연락이 두절되어서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러감


2. 액트지오 본사(대표 자택)는 이미 임대 내놓은 상태라 만남 불발


3. 마침 휴스턴에서 지질학회 주최로 20명 가량의 전문가가 모인 토론회가 열려서 취재,

열명 정도와 인터뷰 했지만 모두 아브레우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봤다고 언급


+ 텍사스 A&M대에서 아브레우 박사를 아는 사람을 만났지만, 아브레우 박사가 최고 권위자인지는 의문을 보였다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ssee 07.18 13:23
비자금조성
샤랄라 07.18 16:38
또 정쟁용이라고 할라나?
정센 07.18 20:50
유시민이 정확히 분석해놨더만 ..

1. 공기업은 국가와 국민을 위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권력과 조직의 권력이 중요하다 구성원의 격을 높여주는 것이기 때문
2. 공기업의 권력은 국가 사업에서 나온다. 국가사업에 얼만큼의 예산을 쏟아붓는지 몇조원대 사업인지가 곧 공기업의 권력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를 해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 국민의 혈세를 얼만큼 낭비를 하던지 말이다.
3. 석유공사는 포항의 기존 가스전이 말라가자 새로운 탐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호주회사는 채산성과 석유매장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나갔다. 즉 이것은 석유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중단 대규모 예산 투입의 중단을 의미 석유공사의 권력의 축소를 의미한다.
4. 그래서 석유공사는 대왕고래에 채산성 있는 석유 매장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받고 수조원대 사업을 추진한다. 석유공사는 그 과정에서 성공하냐 못하냐는 알바가 아니다. 수조원대 사업의 유지만이 필요 할 뿐
5. 그래서 액트지오 아브레우 박사가 작성해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형이라는 연구용역보고서를 돈주고 의뢰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세금도 안내던 회사가 수십억원대 연구용역비를 받고 보고서 하나 작성해주는 것이 어려운 일일까 .. 세간의 명성에 약간의 금이 가는 정도면 아브레우 박사의 편안한 노후는 보장된다.

P.s 석유공사 직원 중  미국 유학에서 아브레우 박사에게 배운 사람이 있다고 밝혀짐

결론 : 석유공사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예산 낭비 관행이었던 보고서를 보고 이거다!! 싶었던 윤석열이 석유공사의 불공정한 관행을 깨부수기 위해서 나랏돈 낭비하는 카르텔놈들을 깨부수겠다고 내부에서 고발함 절대 멍청해서 그런거 분간못하고 이거다!! 싶어서 설레발 친거 절대 절대 아님
mole12 07.18 21:39
[@정센] ㅋㅋㅋ 원래 석유공사가 몰래 해먹으려던거 윤석열이 민심잡아보겠다고 석유나온다고 발표한거라는데 ㅋㅋ
타넬리어티반 07.18 23:51
[@정센] 예산극대화
블리 07.23 09:40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이 분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026 농심 vs 오뚜기 vs 삼양 라면업계 근황 댓글+4 2024.06.04 3596 5
20025 손님 털어먹은 다방레지 댓글+5 2024.06.04 3732 3
20024 밀양집단성폭행사건과 한공주 댓글+3 2024.06.04 3155 5
20023 요즘 경계선지능이 활용되는 방식에 울컥한 사회복지사 댓글+1 2024.06.04 2428 2
20022 제왕절개 도중 산모 숨진 병원 산부인과 의사 벌금 800만원 댓글+4 2024.06.04 2383 9
20021 이미 붕괴가 시작된 남극 근황 댓글+6 2024.06.03 3852 5
20020 한강서 유흥업소 VIP룸 끌려간 13세 아이들 댓글+4 2024.06.03 3887 2
20019 음주운전차량에 치여 아내가 유산했다는 남자 댓글+3 2024.06.03 2573 6
20018 '채상병 대대장' 정신병동 입원 댓글+4 2024.06.03 2804 8
20017 대한한국망했네요 짤 교수 최신인터뷰 댓글+5 2024.05.31 5338 9
20016 '日 역사왜곡' 통삭제한 외교부 댓글+9 2024.05.31 3319 9
20015 "애들 발 다 잘라버린다!" 한국 최고 아파트에서 무슨 일이.. 댓글+4 2024.05.31 4081 1
20014 몇 초 뒤 죽겠구나 싶었다… 곧바로 몸 던진 30대 청년 댓글+4 2024.05.29 6089 7
20013 음주운전에 9살 아들 죽었는데 징역 5년으로 감형 댓글+7 2024.05.29 3101 5
20012 구글, 논란의 '책상 쾅' 미팅에 입 열다..류희림 미국 출장의 진실 댓글+7 2024.05.29 3910 6
20011 말다툼 끝에 입주민 칼로 찔러 살해한 아파트 경비원 댓글+10 2024.05.29 386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