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A씨는 이날 오전 전남 여수시 웅천동 자신의 집에서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육아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범행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A씨는 집을 떠나 약 30㎞ 떨어진 여수시 화정면 낭도에서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119n02014?mid=m03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완타치쑤리갱냉 11.19 23:05
년친미네
kazha 11.20 00:03
시뱌거 스트레스 받으면 죽이냐 애들만 불쌍하네
미루릴 11.20 09:22
씨X년아 스트레스 받았으면 남편을 죽이던가 자살을 하지, 왜 죄없은 아기들을 죽이냐..
ahahajsjsjs 11.20 10:26
?? 살인이 용서할수 없지만. 원래 산후우울증이 무서움. 남편이 케어해줬어야됨 6개월 쌍둥이먼 진짜 미칠걸
다크플레임드래곤 11.20 11:03
[@ahahajsjsjs] 남편이 실제로 케어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긴 한데...
현 돌지난 쌍둥이 아빠로서 보태자면 쌍둥이 육아난이도 진짜 미쳐돌아감 1+1=2가 아님
애들이 밥을 항상 동시에 같이 먹어주지 않기때문에 밤의 경우 한시간?두시간?정도 이어서 자면 많이 잔거...
그나마도 먹고 바로 잠들어주면 고마운건데 밥먹다 잠깨서 안자버리면 걍 미침;;;;
진짜 퇴근하고 밤이랑 주말만 잠깐 함께하던 나도 멘탈 박살나서 힘들었는데
24시간 붙어서 케어하는 엄마면... 산후우울증 미쳐돌아가는게 맞다
남편이 어느정도 케어했는지 모르겠다만
저정도 극단적인 상황까지 갔으면 티가 안날수가 없음 더욱더 케어했어야함...
안타깝다ㅠㅠ
사수미 11.20 12:34
아마 40대에 쌍둥이면 시험관일텐데 모성애가 없는 사람은 아닐듯..
제정신으로 저지른일은 아닐텐데 제정신으로 살려나…
그래도 죄는 죄지만 저 가족이 안타깝네
쥔장 11.20 13:33
가족 살인의 사유로 가족 탓은 너무 하다  ㅠㅠ
바다가보이네 11.20 14:13
이혼후 혼자서 2살된(16개월) 남자 쌍둥이 혼자서 키운 아빠로서 애기하지만 힘들다고 (힘은들지만) 자식 키우는게 부모로써 당현한건데 죽이는게 인간이냐 동물만도 못한거지 토다실까봐 설레발 칩니다 전 애들봐둘 부모님도 다 돌아가셔서 저혼자 독방유아 했지만 지금은 둘다 성인되서 대우 받고 살고 있습니다
피즈치자 11.21 06:53
와 진짜 짐승만도 못한뇬이네..
오오미 11.22 20:59
아구 ㅜㅜ 불쌍한 아가들 ㅠㅜ
llliilll 11.23 13:19
저렇게 해도 죄다 봐주고 감형 하고 하니까. 이젠 학습이 된거죠.
인터넷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