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인재전쟁' 이라는 이름의 2부작 다큐멘터리인데



1부 제목은 '공대에 미친 중국' 이고


2부 제목은 '의대에 미친 한국' 임....
















이 다큐 보고 무섭고 소름 돋았다는 반응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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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 07.13 13:36
우리도 저렇게 바뀔 수 있다면 좋을텐데....
웅남쿤 07.13 14:40
국내 공대는 미래가 없어
윤두창썩열이 개뻘짓으로 박살나고 날아간 연구만 수천개임
??? : 과학계 카르텔을 해체해야 합니다!!!
마다파카 07.13 15:29
판검사 전관 취직 불가하게 법 바꾸고
검찰청 쪼개고
피부미용의사 밥통 쪼개면
자연스럽게 공대로 분산될겁니다
이래서 정치가 중요합니다

위에 3개방안
실시해서 누군가에게 불리할수도, 불합리할수도 있는데요
그간 많이 해먹어습니다
월수입 수십억의 피부미용의사, 대기업스폰검사, 전직판사 백억대 연봉 법무팀
이게 애초에 불균형이였고요, 이 직군들이 돈을 많이 번게 문제가 아니라
이로 인해서 다른 부분이 피해를 입은게 문제죠
미루릴 07.13 15:43
무섭다....
얄람뫄 07.13 20:55
모든 문제는 개인의 결함보다 정책이
우레탄폼 07.13 23:15
윤 띠바라
아리토212 07.14 09:08
과학고가서 의대간다고하니 말다했지
로도우스키 07.15 08:23
결국 [돈] 때문이죠. 중국도 미래에 우리처럼 안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다만, 정책과 사회가 얼마나 방향을 잘 잡느냐에 따라 그 정도는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80년대까지는 소위 [순수과학]과 [공학]에 대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수재들은 다들 서울대 물리학과 등 이과대학에 모여들었고
의과대학은 바로 그 밑에 있었어요.

제가 우려하는 바는,
수재들의 개인 취향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의대에 몰아넣는 사회분위기입니다.
사회적 뿐만 아니라 의사 개인에게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럴수가1234 07.16 11:18
나도 연구소에 있어봤지만 석사과정 따서 국내에 있으면 월급 200받음. 그러면서 국책사업 겁나 많이 따서 사업 많으니 열심히 해라는 식으로 함.
내가 일했을때가 중국에서 한참 첨단산업 육성한다고 계획세웠던 시기인데, 그때부터 스카우트 제의옴. 연봉? 백지수표 하나 주고 적고싶은대로 적으라고 했음. 하지만 한국에서는 NDA라고 비공개서약 그리고 국가사업관련된사람이 해외로 가지? 바로 국외 기술 유출(아무이없이 걍 무작정 혐의 집어놓음)로 출국 금지시킴. 그래서 국가하고 프로젝트한사람은 못가고, 기업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사람들은 가는거임.

내 동기도 연구소에 있다가 광학으로 중국감. 한국은 예산삭감에 돈은 최저시급에 인식은 그지에 (박사? 그게뭐임?ㅉㅉ?) 밥먹듯 야근에
하고 싶에서 하는 연구소일이 아님. 반면 중국은 그나마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받쳐져 있음. 한국처럼 의대에 의지하고 연구원들은 그지같은 인식 최저시급 보다 중국처럼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잘되어 있고 국가에서 지원, 인력양성,...등등 혜택이 많은데중 어디가 나을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여담이지만 나로호 연구소도 국책사업 마무리 되고나서 개발자들 다짜르고 중국감.ㅋㅋㅋㅋㅋㅋ 사유?
솜땀 07.18 09:27
공돌이들 천대해서 상위 n% 빼곤 좋은 대우 받기 힘들고,
연구개발 지원 자르고 조건 강화해서 중소기업들 대상 감사 깐깐해지면서 더 돈이 안되고. 개발비 가격 경쟁에 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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