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왕의 최후

커피왕의 최후



1992년 신세계그룹 공채 1기로 입사 스타벅스부터 시작해서 

1998년 할리스커피를 만들고 대박냄.

2008년 카페베네까지 내면서 '커피왕' 이라는 칭호를 얻음.

 

이후 2011년 망고식스를 설립하고 고구려대학교에 '망고식스디저트카페학과'를 개설해 육성한 인재를 채용함.

하지만

 

무리하게 점포를 늘리고 인테리어에 과도한 투자. 또 계절메뉴로 특정한 시기에만 장사가 되고 다른 시기에는 적자를 기록함.

결국 2017년 경영난에 기업회생절차까지 가는 지경이 되어버림.

 

그리고 기업회생절차 심문을 받기 하루 전 2017년 7월 24일.

커피왕 강훈은 자신의 10평 원룸 월셋방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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