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분노한 이유

박미선이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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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jfjivd 2020.02.28 08:54
노인 부양하는거 쉽지않다. 노인이 부양받을 나이쯤 되면 아들, 며느리도 중년의 나이일텐데 그 나이에 집에 어른 모시며 사는것도 여간 불편한것도 아니고, 아프기까지 한다면 그건 정말 다른 차원으로 힘들다.
네? 2020.02.28 09:34
[@asdjfjivd] 집을사주겟다잔아요,,몇억은할텐데 둘이서 맞벌이도 집장만하려면 최소 십년이상인데 그리고 그정도 재력되시는 시부모가
노후가 되려면 최소 30년후이고  70되야되는데 힘들어요?
놈팽이 2020.02.28 10:22
[@asdjfjivd] 바로 같이 살자는것도 아니고, 한분이 돌아가시거나 편찮으시면 그때 도와달라는거 잖아. 그래서 집도 미리 사준다는 거고...
소위 행위무능력자 상태일때 돌봐달라고 하는건데 그걸 계산기 두드리니 괘씸하다는거지.
반대로 생각해서 부모가 자식을 낳을때 나중에 애들이 크면 들어간돈 다 청구해야지 이러고 애들 낳고 기른다면 사람들은 뭐라고 할지 생각하면 됨.
ㅈㄹ도 풍년 2020.02.29 14:13
[@asdjfjivd] 힘들면 월세 사세요.
박수홍 아버지가 한 이야기가 있죠. 세상에 제일 무서운게.... 이자라고.
이자 내고 평생 사세요.
ahndroid 2020.02.28 10:25
그럼 노인분 혼자계시거나 아프실때 안돌봐드릴생각이었나?ㅋㅋㅋㅋ
오히려 저 지원으로 본인 수저가 바뀔것 같은데?
SDVSFfs 2020.02.28 10:25
나는 집사주면 바로 달려가서 세족식 가능
웅남쿤 2020.02.28 10:31
박미선 이중잣대 씹역겨웠지
만날천날 골빈년들 빨아주다가, 자기가 겪을법한 일인
며느리 이야기 나오니까 바로 갈구는 꼬라지 ㅋㅋ
그렇게 정신빠진 계집들 빨아주면 본인 아들들 작살나는거임
킨짱 2020.02.28 10:36
저런고민...해볼수는 있겠지만 진짜별루야...
그림그려 2020.02.28 10:40
난 우리 엄마 하나다. 우리 엄마랑 같이 못살겠다는 년은 나도 필요없다
만독이 2020.02.28 12:21
[@그림그려] 응원합니다
123341dd 2020.02.28 18:34
우리 집안이 할머님 모시는걸로 아주 추한꼴 많이 보였지
누구 편들거 없이 하나같이 다 꼴 보기 싫어지더라
건강에 문제있는건 아니지만 살날 얼마 안남았을 자기 노모
모시는데 조건이 존나 많음ㅋㅋㅋㄱ
친정 2020.02.28 18:51
부모님한테 돈 받아야지
ㅁㅁㅁ 2020.02.28 22:15
나름 인간적인 생각이네. 평소에는 그냥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만 이상하게 시각이 삐뚤어져있던데
ㅋㅎㅋㅎㅋㅎㅎㅎ 2020.02.29 08:56
시대가 많이 바꼈으니 결정은 본인들이 하는거지
부모님 지원 안 받고 일하면서 이자갚고 한 20~30년뒤에나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다가 인생마감하고
부모는 있는돈으로 요양병원이나 실버타운 들어가서 인생 즐기다 가시면 되는거고
돈받고 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본인도 풍족하게 좀 살고 효도를 할것인지 결국 지들이 선택하면 되는거
부모도 안모시고 돈만 쳐 받는건 도둑놈 심보고 와이프 될 사람이 이런 마인드면 결혼 다시 생각해볼 것 같은데 ㅋㅋㅋ
날밤백수 2020.02.29 14:58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독립해야지 자식된 도리로 자주 찾아뵙는건 기본이지만 같이 살아봤자 좋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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