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은 잘 꾸미지 않는/못하는 연예인들 데려다가 한혜연(의상), 차홍(헤어), 이사배(메이크업) 세 명이 메이크오버 시켜주는 프로그램인데

어제 처음 일반인 특집을 했음

원래 한 회당 연예인 한 명 해주는데 일반인 특집이라 두 명을 해줌

이 선생님(29살)은 그레이 스타일이 되고 싶다고 함

꽤 그럴듯하게 변신시켜줌

신희례 할머니(손자가 둘)는 김성령, 김희애 스타일을 좋아함

원체 시청률이 낮은 프로그램이라 화제성은 떨어졌지만 지들이 안 꾸미는 연예인들보다는 못 꾸미는 일반인들 대상으로 프로그램 방향을 바꿔야 되는 것 아니냐는 시청자 의견이 이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