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에서 근무하는 북한군이 괴로워하는 것

판문점에서 근무하는 북한군이 괴로워하는 것


매년마다 앞에 선 한국놈이 제대하는 것을 봐야 함.


몇 년 후에 전역한 한국군이 아내와 애들 데리고 와서


"이야 저 사람 아직도 저기 서있네 ㅋㅋ"라고 하면 더 괴롭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초록버섯 2020.01.15 22:36
씹인정
비의시류 2020.01.16 00:51
결혼하고 애까지 데려와서 놀리면 진짜 죽고 싶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야이야 2020.01.16 01:06
아니 아내랑 아들 데리고 와서 저러면 저게 국지도발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1ㅂㅈ2 2020.01.16 02:29
북한군까지 갈 거 없이 우리나라 부사관 애들도 비슷한 심리를 겪는다고 합니다
사병으로 있다가 부사관을 지원해서 하사 달고 있는 데,
자기보다 늦게 온 애들이 제대
그런데 그 부사관은 아직 한참 남음
이럴 때 상당수 부사관들은 이거 보면서 일종의 현타 같은 걸 겪는다고 들었습니다
치자 2020.01.16 03:19
부사관은 직업이잖냐..
비교할걸비교해라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