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소년의 소원을 이뤄 주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모인 스포츠카

14살 소년의 소원을 이뤄 주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모인 스포츠카

 

골육종으로 투병중이던 미주리주 거주 14세 소년 알렉 잉그램의 마지막 소원은

자신의 장송 행렬을 스포츠카들이 해주는 것이었다.

 

그 소식을 들은 미국 전역의 스포츠카 오너들은 알렉을 추모하기 위해 도시에 모였고,

약 2천여대의 스포츠카가 대행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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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 2019.11.21 14:06
미국놈들은 낭만을 아는 애들이야 정말
소오름돋는다 2019.11.21 17:05
개머싯다
ㅋㅋㅋ 2019.11.22 01:13
어느 나라던 스포츠카 오너쯤 되면 다들 한가닥 할사람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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