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를 산채로 변기에 버리면 생기는일

바퀴벌레를 산채로 변기에 버리면 생기는일

 


바퀴벌레는 물 속에서도 오래 생존할 수 있습니다. 날개 아래의 공간에 공기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반드시 죽여서 변기에 버려야지, 산 채로 흘려내리면 살아서 정화조 까지 가는 거 맞음.

 

저글의 댓글

 

 

정화조는 바퀴가 살기 좋은환경이라 증식한다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닭쥐똥 2019.05.08 12:30
매일밥주는급식소
라루키아 2019.05.08 13:25
ㄷㄷㄷ 이제 알았네...
크헤헤헹 2019.05.08 23:09
나는 항상 터트려서 죽이는디 신발신은채로 발로밟던지 빗자루로 때린다음에 기절하면 휴지많이 감싼뒤에 터트려서 버림 그래야 알안까거든
123341dd 2019.05.09 03:53
예전에 진짜 허름한 반지하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불끄고 자는데 타닥 타닥 소리가 들리는거임, 신경안쓰고 자려고했는데 주기적으로 들려서 불키고 살펴보니
내 생전 본 바퀴중에 가장 큰 바퀴가 벽에 달라 붙어있는거임... 소름이 돋고 패닉이 와서 도저히 책이나 이런걸 던져서 잡을 용기가 안나서 바로 집밖으로 나가서 에프킬러사와서 화염방사로 불태워버렸음; 잘 타도 않고 냄새는 오지게 나던...

그때 고양이랑 살고있었는데 그 뒤로 고양이한테 죽은걸로 추정되는 반만 남은 바퀴도 보이고 그랬음 ㅠㅠ
123341dd 2019.05.09 03:54
[@123341dd] 6개월짜리 단기였어서 금방 나오는데 내 다음 계약하는 집보러올때 보니 새내기 대학생이었었는데... 미안하드라 ㅠ
소름돋게 2019.05.09 12:07
[@123341dd] 공감한다.... 나도 어릴때 반지하 살았는데 밤에 뭔가가 얼굴위로 사선으로 지나가는 느낌이 나면서 다다다다닥 소리가 나서 보니 장롱밑에 겁나 큰 날라댕기는 바퀴................  그 소리랑 느낌이 아직도 지워지질 않는다.,,,
카미야마 2019.05.09 10:32
예전에 자취할때 가끔 밖에서 바퀴가 들어오는 원인이 저거였나보군 ㅡㅡ
같은 건물 고층으로 이사가고는 못봐서 내가 1층에선 드럽게 살았나 싶었는데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5977 일본 25살 유부녀 인터뷰 댓글+2 2023.08.21 12:16 4031 7
25976 정치판에서 뇌물을 주고 받는 원리 2023.08.21 12:15 3345 10
25975 회사 파렛트에 같이 딸려온 고양이 댓글+2 2023.08.21 12:12 3309 10
25974 인생 최대 난제에 봉착한 남자친구 댓글+2 2023.08.21 12:11 3331 5
25973 연봉 8천...삼성 다니는 누나가 9급 공무원 안만나는 이유 댓글+3 2023.08.21 12:10 3513 2
25972 요즘 철권에 10대 유입이 없는 이유 댓글+2 2023.08.21 12:07 3014 5
25971 오펜하이머를 완벽히 따라하려던 킬리언 머피의 노력 댓글+3 2023.08.21 12:07 3016 2
25970 92년생이 말하는 요즘 20대 여자애들 특징 댓글+5 2023.08.21 12:06 5154 5
25969 나는솔로 남자가 부엌에 왜들어가냐던 상남자 형님 근황 댓글+5 2023.08.21 12:02 4483 7
25968 정신과 의사의 현실적인 조언 댓글+6 2023.08.19 23:33 7043 8
25967 곧 군대가는 남편을 둔 일본 아내가 본 D.P 댓글+3 2023.08.19 23:24 5155 4
25966 연예계 아재개그 마스터 2023.08.19 23:07 3717 1
25965 최근 생태교란종 블루길 잡으러간 유튜버가 깜짝 놀란 이유 댓글+4 2023.08.19 17:00 5473 5
25964 한문철TV) 너무 억울합니다 경찰에선 제가 100% 라네요 댓글+11 2023.08.19 16:23 11600 5
25963 포로수용소를 탈출한 미군이 유일하게 받은 도움 댓글+3 2023.08.19 16:21 4080 11
25962 강아지밥 주니까 어미견 반응 댓글+3 2023.08.19 16:17 473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