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선수와 직접 만나서 들은 이야기를
기선수 허락하에 공개
-유럽서 떠날 생각을 함
-중동,중국,한국 고려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제외
-가족들 생각도 하고 자기도 이제 고국에서 뛰고
마무리 하고 싶어함
-본인 친정팀 서울과 접촉
-뉴캐슬서 받던 연봉이 32억인데 K리그선 이 연봉
맞춰줄 수 없는거 아니..스스로 연봉 대폭 낮춰서
고국 리그 복귀 의지 피력
-친정팀 서울떠나 유럽 진출때 국내 돌아올 때
서울과 우선협상 한다했기에 협상 시작
-근데 연봉을 떠나 서울 프런트가 협상 과정 중
어떤 멘트가 서울로 복귀하려던 기성용 마음 접게
만들었다
-그래서 협상 종료
-기성용 국내 복귀 소식 알던 전북이 접촉
협상 잘 되고 있었던..연봉 20억까지 해준다고 함
-뒤늦게 전북-기성용 접촉 사실 안 서울이
위약금 26억 내놔라고 어깃장
-위약금보단 보상금이다
-서울은 지금 세간에 자기들 이야기 알려지니
뒤늦게 다시 협상하자며 기성용측에 연락..
만약 우리팀 복귀 안하면 K리그 복귀 못 하게 막겠다
-전북은 지금 해당 위약금 26억 관련 생각중
-서울은 우리가 실수한 건 한건데..타팀 가지마
출처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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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k리그 복귀시 타팀으로 이적시 위약금26억을 지불한다"는 조항이 있으면
전북이든 현대든 계약하고 서울에 26억 주면 되는거고 그게 싫으면 국외팀 가면 되는거고
이걸 "뒤늦게 전북-기성용 접촉 사실 안 서울이 위약금 26억 내놔라고 어깃장"라고 표현하네
1번 부터 에러잖아.
뉴캐슬서 잘 뛰다가 국내 복귀 타진한 것도 아니고.
뉴캐슬서 방출된 김에 국내 복귀 타진한 것도 아니고.
뉴캐슬서 방출 되고 셀틱이니 어디니 찔러 보다가 안되니까. 복귀 타진 한것도 아니고
뉴캐슬서 방출 되고 셀틱이니 어디니 찔러 보다가 안되니까. 중동 중국 여기저기 생각 해보다가 중국은 코로나 등의 문제 중동은 한혜진 종교 문제로 안되니까 국내 복귀 밖에 없어서 복귀 타진한거지.
결국 이리저리 떠밀려서 결과적으로 국내복귀한거지 이것저것 다 포기하고 들어오는것 처럼 언플을 하나
애초에 박문서도 밝혔듯이 선수측 의견'만' 듣고 기사화하면서 그걸 '팩트'라고 하는게 에러인거야 상대방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크로스체크를 해야 제대로 된 기사고. 크로스체크 없이 그냥 쏟아내는건 유튜브같은 가짜언론에서 하는 가짜뉴스 이야기도 많은데 뭐이런걸 팩트라고 우겨 ㅋㅋ
본인 상황 다 고려해서 K리그 복귀하기로 결정했으니 어쨌든 본인 의지로 온 건 맞지
알아서 잘 먹고 잘 살 기성용 쉴드 칠 여유도 없고 박문성 방송 챙겨보는 것도 아니라 진짜 아무감정 없는데
상황이야 어쩄든 K리그로 돌아오기로 결심했단 얘긴데 뭐 틀린거 있나?
뭐 EPL에서 성공하고 순수 본인 의지로 온거면 뭐 많이 달라지나..?
또한 "1번부터" 라는 표현으로 글을 시작한 것은 그 외에도 팩트보다는 주관적인 내용이 많음에도 팩트라고 객관적인 사실인양 기사화한 점을 지적했고. 글이 길어져서 1번이야기만 하고 말았습니다. 저글이 주관적이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번 사건이 기성용.서울.전북 삼자 사이에 벌어진 일임에도 선수측 의견'만'을 듣고 쓴 글이라고 박문성본인이 이야기하면서도 '팩트'라고 객관적 사실인양 기사화한 점에 있습니다. 이러한 크로스체크. 팩트 체크 문제는 찌라시. 가짜뉴스를 실어나르는 소위 기레기들이 하는 행태이기에 더 문제입니다. 이 글과 관련하여 어제 올라온 서형욱님의 기사를 보시면서 비교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취재한 '객관적' 사실관계와 본인이 생각한 '주관적' 내용이 어우러진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