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을 스탯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이유

박지성을 스탯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이유

 

2002뽕맞고 06월드컵 기대하면서 토고 무시하다가 선제골 먹고 ㅈ망했나 싶었는데

진짜 오그라들지만 영웅처럼 나타나서 혼자 퇴장 이끌고 

좋은위치 프리킥찬스까지 만듬

 

 

 

 

 

이천수 프리킥으로 동점되고



 

안정환 역전골넣을때 스위칭플레이 오프더볼

사실상 박지성 영향력이 컸던 경기

월드컵 원정 첫승  

 

그 외

 

포르투갈전 국대 역사상 역대급 원더골

일본 산책 세레머니

이란 꺼저라 동점골

10년 월드컵때 진짜 중앙에서 수비 공격 플메까지 다하는 미친듯한 활약에다가 골까지 박음

우르과이전때 이동국 킬패스 마지막 물회오리 슛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zik 2019.10.16 23:50
물론 스탯도 엄청나지만 국대 중요한 경기에서 보여준 임팩트가 너무나도 강렬한 것도 한 몫 할거 같아요
푸루딩뇨 2019.10.17 00:12
전아직도 2002년 월드컵 전  프랑스 친선전에서 골박던 해버지가 생생합니다.
www 2019.10.17 00:46
그 프랑스 친선전 김남일 롱패스도 오졌죠..
허무무호리 2019.10.17 08:43
국대에서 퍼포먼스는 박지성이 원탑 국대 손흥민은 아직 잘모르겠음
캐리어 2019.10.17 17:38
[@허무무호리] 박지성은 남을 받쳐주는 선수라 국대에서 돋보였고
손흥민은 남이 받쳐줘야 돋보이는 선수라 국대에서 잘 안 보인다고 생각함 ..
ㅂㅈㄷ 2019.10.17 15:11
박지성 만큼 공간에 대한 능력을 가진 후배선수들이 없어요
황희찬에게서 또 다른 최전방 공간창출 능력이 보이는거 같긴 한데 더 지켜봐야 할거같고
국대선수들 전체적으로 오프 더 볼이 상당히 안좋음
초록버섯 2019.10.17 19:00
[@ㅂㅈㄷ] ㅇㄱㄹㅇ
ㅇㅇ 2019.10.17 15:39
클럽에서는 손흥민이 우위라 생각하지만 국대에서 라인업에 이름 올린것만으로도 기대하게 만드는 유일한 선수였음.
스포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