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덱]
이스탄불의 기적을 이끈 두덱의 2단선방 입니다. 특히 세븐체코의 두번째 슈팅은 반응한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조하트]
라이브로는 보지 못하였지만 조하트의 인생 달리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극적으로 처내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행크스]
많은 사람들이 '월드컵 최고의 선방'으로 뽑는 행크스의 선방입니다. 상대가 펠레로 알려져 있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폰]
부폰이 한국인 유튜버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인생선방이라 뽑은 장면입니다. 이탈리아의 우승에 가장 큰 분수령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카시야스]
이니에스타의 골 전에 네덜란드가 우승할뻔한 장면에서의 카시야스의 선방입니다. 로벤의 좌절하는 자세가 인상깊습니다.
[테어 슈테겐]
트레블시절 바르샤의 챔스 수문장이였던 슈테겐의 선방입니다. 끝까지 걷어낼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데헤야]
정말 미친 선방입니다. 승점3점을 얻는 데헤야의 선방입니다. 이 경기를 봤는데 이 경기가 데헤야 인생경기 라고 생각합니다.
[노이어]
월콧 헤딩 선방과 이 선방 둘중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선방은 정말 본능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그레고리 쿠페]
챔스 최고의 선방중 하나로도 뽑히는 선방입니다. 히바우두를 상대로 2차선방이 기가막합니다.
[세자르]
트레블을 만들어준 선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보였을텐데 반응한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오블락]
오블락의 몸을 날리는 선방입니다. 공을 막을려는 집념이 보이는 선방입니다.
[시먼]
공을 쳐내다라기 보다는 공을 끌어내다가 어울리는 슈퍼세이브입니다. 손목힘이 대단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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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 먼저 뻗었으면 어깨 나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