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구단 시상식에서 볼튼 올해의 선수,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올해의 최고 신입생, 올해의 탑3 4관왕
+다음해 북서부 올해의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데뷔 무대였던 지난 시즌 5골 9도움을 기록했던 이청용은 이미 볼턴 올해의 선수, 올해의 신입 선수,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올해의 톱 3 등 이미 볼턴 선수로서 개인상을 휩쓴 바 있다.
북서부 지역 클럽들의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지만 이청용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수상했다. 이청용과 함께 수상 후보에 올랐던 선수들은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페페 레이나(리버풀), 레이턴 베인스(에버턴), 샤를 은조그비아(위건) 등이다.)
박지성하고 부상전 이청용이 국대에서 유일하게 공잡으면 기대되고 번뜩이는 선수였음.. 박지성도 특히 국대에서 볼터치하고 드리블이 남달랐지.. 이런건 흥민이한테서도 안보였음...흥민이는 간단한 터치로 제끼고 센스?있는 스타일은 아니여서.. 보통 속도있는 상태에서 제끼거나 헛다리후 잠깐 공간내는 걸 잘하지
부상직전 첼시한테 오퍼와서 갈 준비 하고 있었을걸?
준수하다는 표현은 한참 부족할 정도로 진짜 잘해줬지
들리는 썰에 의하면 부상이 없었다면 이적 확정이었다고...
근데 톰 밀러 씹새가 살인태클ㅅㅂ
복구가 안될만큼 얇은 피지컬도 아쉽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