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다 나도 그렇슴

마트 물건도 진열되기 전까지 전통시장과 똑같이 유통될 듯 하네요

[@친구오면] 기분의 문제라고 해도 무시할 수 없다는 내용임.

[@친구오면] 아니 그러니카 위에 그러잖아, 모르면 상관없어
근데 알잖아? 눈에 보고 비위생적인 모습을 직관적으로 느낀다니까
그 직관성, 기억이 무시할 수 없음

땅에 닿았다고 안씻고 먹나? 대파는 땅에서 수확한건데 땅에 닿았다고 뭐 어쩔

[@날제비] 진짜 이해를 못한거면 안쓰럽다

[@날제비] 멍청한거냐??

[@날제비] ㅉㅉ

[@날제비] 비옥한토지랑 포장된도로에다가 사람들 하루에만 몇백만번씩 밟고 침,담배 각종 쓰레기들 버리는데다가 닦을리는 전혀없는 아주 심각하게 더러운 바닥을 비교하는게 초등수준의 사고력아닌가 싶네요..;;;

도매시장만 가도 다 더럽고 세계어디를 가든 거기서 거기임 ㅋㅋㅋㅋ 근데 최종소비자는 그런거 신경 안쓰지 포장 깔끔하고 잘되어 있으면 그걸로 된거임 ㅋㅋㅋ

위생은 둘째 치고라도, 사람마다 가격 다르게 받는 거, 양 다르게 주는거 그래서 못 믿는 다는 게 큰 문제인 듯. 착하게 제값 주고 사면 그냥 호구되는 거임. 게다가 대부분 중국산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비싸더라도 정량 정찰을 하는 대형 마트로 가게 되어 있음.

전통시장은 원래 깎는거다. 이러는게 가장 큰 문제임.
정량 정가 판매 더해서 카드 사용가능 아게 안되면 더더욱 망조 들거임.

그래도 저 시장은 깨끗한 편임
다른데 영 아님
게다가 좁아터진 통로에 사람들 계속 부비부비임
그 사이로 오토바이는 덤임

[@다이브] 지방 수산시장이 극악이지ㅋㅋㅋ

가격표도 안붙여있어서 지들 입맛대로 부르지

어차피 안사먹을꺼면서 ㅋ
핑계는 쉽게달지 ㅋㅋ

그냥 싫은게 싫은거지 별이유없음

[@o0oo0o] 저 위에 나열한 이유들 충분히 납득 되는데?

저기 상품있던자리부터 보이는 장소 전부 다 밤되고 인적끊기면 쥐 바퀴벌레등등의 놀이터임 박원순시장이 정기휴일 거부하는 코스트코 손볼려고 공무원 전부 소집해서 탈탈턴거 알지? 결국 나오는게 없자 냉장고 온도계 고장난거 하나 트집잡아서 영업정지 때린걸로 아는데 반에 반만 전통시장에 이 기준을 적용해도 거의 다 문닫아야함 몇명은 식품위생법이나 원산지표시위반등으로 감빵갈사람도 있을걸? 수만가지 상품을 진열해 놓고 파는데 유통기한 하루이틀 지난물건 하나 나왔다고 민원들어온거 처리하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자살한 대형마트점장 내가 아는것만 두명이다
 . . . 평균적인 관점에서 보면 위생적인면에서 문제인것과 전통시장이 일단 마트보다 친절하지 못한편이기도 하고  카드안받는경우 많고 현금영수증도 거의 안되지 특히 장날 반짝나타나는 상인들일수록 더하지 일단 나는 전통시장에 가야 살수있는 물건이 있을때만 가는편이고 전통시장 오래 자리잡고 자기 소유가게에서 영업하는 업주치고 대부분 중산층 빰때리게 잘산다 무조건 약자코스프레는 쫌 그렇다, 물론 이름도 없는 전통시장 구멍가게는 제외하고 . .

저 말대로 하면 나가서 음식 사먹으면 안됨.
비위생적인 식당이 얼마나 많은데 음식을 사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