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충도 한수 접게만드는 식당

국밥충도 한수 접게만드는 식당








 

수익을 바라는 식당이 아니라

신부님이 운영하는 배고픈 청년들을 위한 고마운 식당

 

몇 년 전 고시원에 생활하던 청년이 굶주림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그 뉴스를 접한 수녀님이 "청년들을 위한 식당, 청년들이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식당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셔서 수녀원에서 회의함

아무래도 수녀님들이시다 보니까 식당을 운영하기엔 어렵다 결론을 내리셨는데

그 수녀원을 방문한 한 신부님한테 "신부님네 수도원에서 이런 식당을 운영하면 어떨까요?"라고 제안을 하여서 신부님들과 의논하여서 식당을 열게 됨 

 

쌀이나 반찬 기부로 적자를 메꾸신다고...

 

정릉 청년 식당 - 신부님 운영, 최초 시작

연신내 청년 식당 - 목사님 운영, 신부님 식당 보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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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라 2019.11.23 01:39
베풀 줄 아시는 참된 종교인분들이시네요
메갈따먹는놈 2019.11.25 03:55
참된 종교인이 일부인지, 부정부패 종교인이 일부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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