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낮은 자존심에 대한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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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냐냐냐냥 2019.11.09 12:32
자존감
불룩불룩 2019.11.09 17:26
자기권리를 챙길줄 모름
한편 자기권리를 주장하면 자기밖에 모른데...
ssee 2019.11.09 19:21
[@불룩불룩] 같은 또래로서 님같은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이유가 뭔대? 라고 물으면
내맘인데? 싫은데 같은 빻은 대답을 하니깐...그러죠.

공격적으로 말을하니 공격적으로 대답을 듣는거라 생각합니다.
o0oo0o 2019.11.09 20:29
[@불룩불룩] 저 주제는
댓글과는 전혀 다른 주제
냉탕과온탕사이 2019.11.09 17:56
난 퇴근하고 집에서 쉬고 있으면, 방문 열고 들어와서 너는 꿈이 없냐 공부 안하냐 그 직장에서 만족하냐 다그치는 부모님 때문에 나와서 사는데 나이들면 진짜 부모랑은 같이 못지내는것 같다. 진짜 자수성가 한 부모들이 더 심함. 본인들 세대가 젊었을땐 가난해도 기회 많이 받고 꿈꾸고 노력하면 이루는 축복이 있던 세대라는건 생각 못하고 그냥 젊은 애들은 꿈이 작아 노력을 안해로 꼰대짓 시전; 더구나 멀쩡히 일하고 퇴근한 후에 매일 그런 소리 들으니 뭐 효자가 될수가 없겠더라; 젊은 세대가 많이 불행한게 부모가 하는 기대와 내 삶의 현실의 괴리가 큰 것도 한 몫 하는 듯. 결국엔 자존감이나 저런 행복에 대한 현실 감각은 거의 대부분이 부모의 영향을 받는게 사실이니;
콘칩이저아 2019.11.09 22:17
[@냉탕과온탕사이] 직장다니는데 공부하라는 부모님이있다고???그럼 그분들은퇴근하고와서 공부하시나???
ssee 2019.11.09 19:02
가장근접하게 말해야 되지 않을까 싶음.,
사회 탓이라고 전체를 찝는게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생각을 가졌던.
30대50대 들의 변질., 꼰대 갑질과 무능력의 양산이 문제라고 생각함.
하하호호 2019.11.09 23:14
패배주의 쩌는 낙성대연구소 쓰레기 놈들.
반일종족주의니 개소리를 전파하려하니 ㅉㅉ 요즘은 하도 안되니 세종대왕까지 건들더라

개 쓰레기 같은 놈들.  그런놈들이 대한민국에 패배주의를 심고 자존감을 떨어트리고 있어.
쥔장 2019.11.10 12:05
이제는 스스로 자신을 챙깁시다.
소금구이맨 2019.11.10 21:05
행복감을 가질 권리를 x86 세대 니새@끼들만 쳐먹고 니새@끼들이 박탈 시킨거 아니야 씨@발럼들아
곧 죽어도 지들 탓은 아니라고 하네
미래미래에 2019.11.11 14:27
60년대 태어난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많은 기회가 있었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골라서 할 수 있는 세대였음.
80년대생 초반까지만 해도 자기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선택권이 어느정도의 보장되어 있었지만 (난 여기 해당)
90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정말 무한경쟁 시대임. 어느정도 노력을 해도 현실을 타파하기 어려울수도 있음.
(이렇게 얘기해야해서 후배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나도 90년 이후에 태어난 후배들의 고통을 어렴풋이 느낄 정도인데 그 윗 세대들은 지금 젊음이의 고통을 이해 못할것임.
지금 관료들은 젊은 세대의 무한경쟁과 무력함을 전혀 이해하지 못함. 저들 세대와는 정말 많이 다르거든.

대학교 은사님 요청으로 특강 가끔 나가는데... 나가서 무슨 말을 해주기가 너무 어려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현실적으로 이말도 틀린거 같고 내 세대와는 현실이 또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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