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림당한 초등학생이 디자인한 티셔츠가 정식발매한 스토리

놀림당한 초등학생이 디자인한 티셔츠가 정식발매한 스토리

 

테네시 주립 대학의 미식축구팀을 응원하는 한 초등학생이

직접 그린 테네시 주립 대학의 로고를 티셔츠에 붙이고 등교 했는데

점심시간에 여학생들이 놀림

이걸 본 선생님이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림

 

 

 

 


 

 

대학 총장이 사연을 듣고 그 디자인으로 티셔츠를 만들어서

그 초등학생에게 반 친구들과 같이 입으라고 넉넉하게 보내줌

 

 

 

 

 

 


 

인기가 많아져서 공식 상품으로 출시

 

판매 수익중 일부는 집단 괴롭힘 방지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쥔장 2019.09.12 09:57
놀림에 대한 능동적 대처...
auroraleaf 2019.09.13 07:09
한국은 턱도 없다
"초딩"이 뭘 알겠냐 하며 총장이 거들떠 볼 리도 만무함
카미야마 2019.09.14 05:29
[@auroraleaf] 여기는 애초에 저런걸 올리는 선생이 없음
일단 점심시간에 학생이 선생과 같이 밥을 안먹어서 저런걸 볼수가 없고
둘째는 수업시간을 제외하면 선생은 가급적 교무실등에 있고 안보이고 애들은 자기들끼리 놀게 암묵적인 뭔가 있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666 "매달 어떻게 감당하나요" 2030 사장님들 '최악 상황' 댓글+2 2024.03.06 2438 1
19665 '이토 히로부미' 를 본 받아라? 댓글+16 2024.03.06 2377 11
19664 캄보디아에서 무기징역 확정인 한국인 커플 댓글+5 2024.03.06 2898 5
19663 중국산 약재 섞어파는 업체 내부고발한 직원 댓글+3 2024.03.04 2655 9
19662 미국에서 한인들이 긴급 서명까지 하며 막으려는 법안 댓글+6 2024.03.04 3558 8
19661 대게 2마리에 37만원인 수산시장 댓글+2 2024.03.04 2919 11
19660 귀농했다가 전과자가 된 청년들 댓글+2 2024.03.04 3607 16
19659 바로 앞에 있는데도 못잡는 경찰 무능함에 빡친 딸배헌터 댓글+3 2024.03.02 3656 15
19658 심근경색 환자에게도 "의사 없다" 퇴짜…커지는 의료 공백 댓글+5 2024.03.02 2321 7
19657 '마약 취해 고속도로 운전' 20대 여성, 현직 소방관 추격으로 검거 2024.03.02 2507 5
19656 ”출산율 살리자“ 화천군의 화끈한 육아계획 댓글+4 2024.03.02 3612 18
19655 춘천에 사는데 부산에서 700만원 결제됨 댓글+1 2024.03.02 2632 7
19654 땅주인: 내 땅이라서 펜스 쳤습니다만, 문제라도? 댓글+1 2024.03.02 3441 16
19653 "여섯 동생 밥 챙기느라…" 고교생 고백에 움직인 경찰 댓글+1 2024.03.02 2374 7
19652 알리에서 백만원 결재한 구매자가 받은 100원 상당 제품 댓글+6 2024.03.02 2960 6
19651 경영난으로 문닫은 대구 실내동물원의 비극 댓글+1 2024.03.02 275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