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기자간담회 하이라이트

조국 기자간담회 하이라이트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사나이로태 2019.09.04 19:03
조국의 기자간담회와 자한당의 반론을 보면,  자한당의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어보이더군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의 말은 신용할 수가 없지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스러운 마음입니다.
ddㅇㅇ 2019.09.04 19:07
조국이 트위터에 한 말을 그대로 여기다 적어 보겠음.

1. 피의자 박근혜, 첩첩히 쌓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모른다'와 '아니다로 일관했다. 구속영장 청구할 수 밖에 없다. 검찰, 정무적 판단하지 마라.
2. 교수님 번역해준것만으로 논문의 공동저자가 될 수 있다면 영문과 출신들은 논문 수천편의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
3. 장학금 지급기준을 성적 중심에서 경제상태 중심으로 옮겨야 한다.
4.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검사의 오늘 발언, 두고두고 내 마음 속에 남을 것 같다.
5.  번죄자들의 변명 기법 1) 절대 안했다고 잡아뗀다. 2) 한 증거가 나오면, 별 거 아니라 한다. 3) 별 것 같으면 너도 비슷하게 안했냐며 물고 늘어진다. 4) 그것도 안되면 꼬리짜르기 한다.
6. 박근혜 대통령, 야구 시구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 번에는 '아식스'가 아닌 국산 운동화 신어 주십시오
  >>조국님 본인은 제트스트림 이라는 일본사 제품 펜을 사용.
7. 1명의 피의자 때문에 5천만이 고생이다.

참.. 이런 사람을 법무부 장관으로? 애초에 말이랑 행동이랑 다른 면모를 많이 보여준 위선자인데....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게 더 신기할뿐..
dyffr 2019.09.04 19:18
[@ddㅇㅇ] 여기서 꺾이면 민주당에서 가장 공들이던 인사가 부정부패 낙인 찍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추후 총선 추진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저러는 것이 이해는 됩니다.
ddㅇㅇ 2019.09.04 19:59
[@dyffr] 이미 사람들의 인식은 많이 안좋아 지긴 했죠... 뭐 제 생각에든 어떻게든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앙야양아아 2019.09.05 18:03
[@ddㅇㅇ] 제가 생각해도 장관될거 같은데. ㅋㅋㅋ 다음총선 무조건 민주당 지거나 저번같은 결과 안나올거 같음
 자한당 찍어줄맘 없는데 조국장관되면 민주당 뽑을생각도 없음. 박근혜 탄핵시키고 거의 전국민의 지지를 받고 되찾은 진보정권인데 ㅋㅋ 개어이없는 짓으로 스스로 자살골 넣는지 이해안되네요. 죄다 조적조 인데 뭘 보고 장관 앉혀야되는건지 이해안됨
구본길 2019.09.04 20:28
자한당 댓글알바 이제 며칠 안남았으니 그 동안 싸질러 놓은 똥글 다 지워라.
물론 이미 아카이빙 작업은 되어 있겠지만 최소한의 성의는 보이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려라.

혹시 팀장이 따로 만나자고 하면 휴대폰 끄고 얼른 잠수해야 하는거 알지?
예전에는 마티즈도 태워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다른 방법을 찾은거 같더라.
agileydape 2019.09.04 22:41
사실 조국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매번 그랬듯이 그냥 욕먹고 장관 됐을꺼임

근데 지금까지 지가 한말이 존나 많거든 그게 결국 자기한테 돌아온거임

그러니까 사람들이 존나 반대하는거지

자기는 존나 깨끗한척 하더니 이게 바로 조로남불이지
000r 2019.09.04 22:47
[@agileydape] 그게 욕처먹을 이유는 되도 뚜렷한 반대이유는 될 수 없는 것 같음.
dyffr 2019.09.04 23:24
[@000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 쳐먹을만하고 그 자리가 청렴함과 직결되는 공직이면 반대할 수도 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ffffffffffffff… 2019.09.08 10:12
정도전인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827 기부 액수 논란...이시언 재평가 댓글+15 2020.02.29 12:15 10067 45
19826 제 딸 또래 아이가 강간당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댓글+6 2020.04.13 10:46 9776 45
19825 사줄테니 사과하라는 섬숭이들 댓글+13 2020.05.10 11:53 9577 45
19824 선한 영향력으로 이슈되었던 파스타집 근황 댓글+9 2019.07.23 07:26 9486 44
19823 민주화 논란 이후 전효성의 자세 댓글+12 2019.08.16 13:09 12729 44
19822 한국vs일본vs중국..... 현재 조선업 상황 댓글+6 2019.10.11 20:25 14651 44
19821 76년생 안정환 댓글+32 2019.10.28 08:58 11199 44
19820 신문 배달하다가 오열했습니다 댓글+12 2019.12.07 15:40 10197 44
19819 산이가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댓글+8 2020.01.08 16:08 10468 44
19818 임시정부 100년 뒤...레전드 사진 댓글+7 2020.04.11 14:26 9542 44
19817 재난금 나오니까 가격인상한 상인들을 알게된 경기도지사 댓글+23 2020.05.06 13:20 9099 44
19816 이쯤에서 다시보는 개념돌 옥택연 댓글+15 2019.03.03 11:51 10132 43
19815 미국에서 왕따 가해자를 살해한 피해자가 받은 판결 댓글+14 2019.12.22 12:22 9088 43
19814 pc방 전원 차단 기자 근황 댓글+11 2020.06.16 10:58 9054 43
19813 스티브 유 극딜하는 병무청장 댓글+22 2021.02.25 17:49 8575 43
19812 한국 전쟁 참전용사가 기아차 구매한 썰 댓글+5 2021.03.29 12:47 6941 43